한일 합작 보이그룹 NIK(니크)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들은 한일 합작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 G-EGG >를 통해 결성된 팀으로 한국 멤버 건민, 현수, 박하, 고건, 윤솔, 태훈, 일본 멤버 류타, 후미야, 타이치, 히나타, 료까지 총 11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27일 오후 NIK의 데뷔 싱글 <산타 모니카/유니버스(Santa Monica/Universe)>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열정을 주는 존재가 될 것"
 
'니크' 꿈을 향해 비상 보이그룹 니크(NIK. 건민, 현수, 류타, 박하, 후미야, 고건, 윤솔, 타이치, 히나타, 료, 태훈)가 27일 오후 비대면으로 열린 데뷔 앨범 < Santa Monica/Universe >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데뷔곡 'Santa Monica(산타 모니카)'를 선보이고 있다. 'Santa Monica'는 사랑하는 이성과 함께 이상향을 빗댄 공간인 산타 모니카로 떠나자는 세레나데를 담은 곡이다.

▲ '니크' 꿈을 향해 비상 보이그룹 니크(NIK. 건민, 현수, 류타, 박하, 후미야, 고건, 윤솔, 타이치, 히나타, 료, 태훈)가 27일 오후 비대면으로 열린 데뷔 앨범 < Santa Monica/Universe >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데뷔곡 'Santa Monica(산타 모니카)'를 선보이고 있다. 'Santa Monica'는 사랑하는 이성과 함께 이상향을 빗댄 공간인 산타 모니카로 떠나자는 세레나데를 담은 곡이다. ⓒ SVent/ARGS


NIK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대형 레이블 유니버설과 일본 매니지먼트사 ARGS 프로덕션의 지원을 받게 된다.

팀명 NIK는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New)', '사람의 마음에 영감을 주는(Inspire)', '감정을 타오르게 하는(Kindle)' 등의 뜻을 담아 지어진 것으로, '항상 열정을 불태우면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창조해 사람들의 마음에 자극을 주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 

데뷔를 맞이한 이들은 벅찬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리더 건민은 "오늘 무대를 하면서 지난 2년 여의 시간이 머릿속에 스쳐 지나갔다. 참 많은 일이 있었다"고 말했고, 박하는 "군대 생활을 하는 것처럼 합숙을 하며 오디션을 치렀다"며 "정해진 시간에 취침하고 기상해서 운동을 하면서 지냈는데, 헝그리정신과 인성을 검증하는 과정이었다"고 회상했다. 

"인성을 가장 중요시 생각한다고 (오디션 때) 말씀하셨다. 일본에 있는 절에서 교육도 받았다." (현수)

이들의 데뷔 싱글은 타이틀곡 '산타 모니카'와 수록곡 '유니버스'로 구성돼 있다. 먼저 '산타 모니카'는 호감을 주는 이성과 함께 이상향을 빗댄 공간인 산타 모니카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상상을 하는 내용으로 신나는 분위기의 뭄바톤 장르다. 수록곡 '유니버스'는 좋아하는 이성에게 중력처럼 이끌리게 되는 상황을 표현한 EDM 힙합 장르다. 

"BTS 선배님들처럼 되고파"
 
'니크' 새로운 시작 보이그룹 니크(NIK. 건민, 현수, 류타, 박하, 후미야, 고건, 윤솔, 타이치, 히나타, 료, 태훈)가 27일 오후 비대면으로 열린 데뷔 앨범 < Santa Monica/Universe >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데뷔곡 'Santa Monica(산타 모니카)'를 선보이고 있다. 'Santa Monica'는 사랑하는 이성과 함께 이상향을 빗댄 공간인 산타 모니카로 떠나자는 세레나데를 담은 곡이다.

▲ '니크' 새로운 시작 ⓒ SVent/ARGS


"요즘 실력 있는 팀들이 정말 많은데 '그에 못지않은' 팀이 아니라 '뛰어넘는 팀'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건민)

이처럼 남다른 각오를 보인 NIK에게 자신들만의 강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남다른 의지력과 팀워크를 꼽았다. 건민은 "하나라도 더 좋게 바꿔보려고 끝까지 하는 의지가 우리의 장점"이라며 "'산타모니카' 퍼포먼스를 수백 번 연습했지만 어제까지도 멤버들과 어떻게 하면 더 좋게 할 수 있을지를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료는 "데뷔하기까지 준비 기간이 길었던 만큼 멤버들의 사이가 끈끈하다는 것도 강점이다"라고 말하며, 덧붙여서 "각기 다른 다양한 개성을 갖춘 팀이라는 점도 매력"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끈끈함을 보여주는 사례를 회상하기도 했다. 고건은 "제가 멤버들 중 몸이 가장 약한데, 뮤직비디오 촬영 날에는 다치기까지 해서 조금 힘들었다"며 "겉으로 티를 내지 않으려 했는데 멤버들이 먼저 다가와서 힘내자며 물 한 잔을 줬을 때 고마움이 마음 깊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들에게 앞으로의 목표를 물었다. 이에 고건은 "음악 방송 1위에 오르고 싶다"고 답했고, 히나타는 "BTS(방탄소년단) 선배님들처럼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서 태훈은 "국내와 해외의 돔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 수 있는 팀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하며 마음 속의 포부를 드러냈다.
 
'니크' 한일합작 루키! 보이그룹 니크(NIK. 건민, 현수, 류타, 박하, 후미야, 고건, 윤솔, 타이치, 히나타, 료, 태훈)가 27일 오후 비대면으로 열린 데뷔 앨범 < Santa Monica/Universe >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니크는 한-일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 G-EGG >를 통해 결성된 11인조(일본 멤버 5명과 한국 멤버 6명) 한일 합작 보이그룹으로 New(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Inspire(사람의 마음에 영감을 주는), Kindle(감정을 타오르게 하는)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 '니크' 한일합작 루키! ⓒ SVent/ARGS

'니크' 드디어 진짜! 보이그룹 니크(NIK. 건민, 현수, 류타, 박하, 후미야, 고건, 윤솔, 타이치, 히나타, 료, 태훈)가 27일 오후 비대면으로 열린 데뷔 앨범 < Santa Monica/Universe >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니크는 한-일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 G-EGG >를 통해 결성된 11인조(일본 멤버 5명과 한국 멤버 6명) 한일 합작 보이그룹으로 New(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Inspire(사람의 마음에 영감을 주는), Kindle(감정을 타오르게 하는)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보이그룹 니크(NIK. 건민, 현수, 류타, 박하, 후미야, 고건, 윤솔, 타이치, 히나타, 료, 태훈) ⓒ SVent/AR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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