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모두에게 활력을! 방탄소년단이 21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디지털 싱글 < Dynamite > 발표 온라인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Dynamite'는 무력감과 허탈감을 이겨낼 '돌파구'로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마음과 '행복'과 '자신감'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삶의 소중함과 인생의 특별함을 담은 디스코 팝 장르의 곡이다.  방탄소년단이 처음으로 영어로 소화했으며, 뮤지션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Stewart)와 제시카 아곰바르(Jessica Agombar)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방탄소년단이 21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디지털 싱글 < Dynamite > 발표 온라인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팬분들과 만나 소통해야 하는 가수로서 (코로나 19로 인해) 허탈함과 무력감을 느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신곡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지친 전 세계 팬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멤버 지민은 무력감을 느꼈던 것을 고백하며 팬들을 응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21일 오전 방탄소년단 새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방탄소년단 멤버 RM, 슈가, 진, 지민, 제이홉, 정국, 뷔가 참석했다.
 
'방탄소년단' RM-지민-제이홉 방탄소년단의 RM, 지민, 제이홉이 21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디지털 싱글 < Dynamite > 발표 온라인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Dynamite'는 무력감과 허탈감을 이겨낼 '돌파구'로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마음과 '행복'과 '자신감'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삶의 소중함과 인생의 특별함을 담은 디스코 팝 장르의 곡이다.  방탄소년단이 처음으로 영어로 소화했으며, 뮤지션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Stewart)와 제시카 아곰바르(Jessica Agombar)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방탄소년단의 RM, 지민, 제이홉이 21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디지털 싱글 < Dynamite > 발표 온라인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오늘(21일) 오후 1시 음원 공개될 예정인 '다이너마이트'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4집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세븐(MAP OF THE SOUL: 7)> 이후 6개월 만에 내놓은 신곡이다. 지난 7월 일본에서 정규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7 ~ 더 저니~>를 발매했지만 대부분 이미 공개된 곡을 일본어 버전으로 재녹음 및 편곡한 것에 가깝다. 

슈가는 '다이너마이트'에 대해 "발랄한 디스코 풍 음악으로 행복과 자신감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듣고 어깨춤을 추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RM은 이번 신곡 발매는 원래 계획에 없었던 일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을 하던 도중 '다이너마이트'를 팬들에게 빨리 전하고 싶었기 때문에 공개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계획에 전혀 없었다. 올해 초부터 하반기에 나올 앨범 작업을 계속하고 있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 곡을 만나게 된다. 그러다 '다이너마이트'를 만났다. 듣자마자 굉장히 신이 나더라. 사실 저희가 시도해보고 싶었던 분위기의 곡이기도 했다. 들을 때 너무 기분 좋았고 녹음하는 과정조차 춤을 추면서 했다. 작업을 하면서 팬들과 빨리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빨리 에너지를 드리면 좋겠다 싶어서, 파격적으로 싱글로 내보자고 제안했다."(RM)
 
'방탄소년단' 진-정국 방탄소년단의 진, 정국이 21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디지털 싱글 < Dynamite > 발표 온라인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Dynamite'는 무력감과 허탈감을 이겨낼 '돌파구'로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마음과 '행복'과 '자신감'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삶의 소중함과 인생의 특별함을 담은 디스코 팝 장르의 곡이다.  방탄소년단이 처음으로 영어로 소화했으며, 뮤지션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Stewart)와 제시카 아곰바르(Jessica Agombar)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방탄소년단의 진, 정국이 21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디지털 싱글 < Dynamite > 발표 온라인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갑자기 발매가 결정된 곡이기에 준비 일정도 여유가 없었던 편이었다. 그럼에도 제이홉은 "'타이트'한 일정이었는데 모두가 한마음으로 녹음부터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신나고 즐겁게 진행했다"고 귀띔했다. 이어 "뮤직비디오 찍을 때는 전반적으로 자유로운 부분이 많았다. 즉흥적으로 현장에서 안무도 짜보는 등 '리얼'한 모습을 뮤직비디오에 많이 담았다. 저희에게도 새롭고 특별한 작업이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신곡은 영어 가사로만 쓰인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새롭다. 전 세계 팬들을 겨냥한 이 곡은 발매 시각 역시 오후 1시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자정에 맞췄다. 멤버들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입을 모았다. 영어 가사로 녹음한 이유에 대해 뷔는 "가이드 작업을 했을 때부터 영어 가사가 멜로디에 더 잘 붙었다. 그동안 해왔던 것과 조금 다른 새로운 느낌도 들었다. 영어로 부르는게 더 (이 곡과) 어울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진은 "(영어 가사 녹음은) 쉽지 않았지만 해 보니까 이전에 작업했던 곡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다.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전 세계 많은 분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방탄소년단' 뷔-슈가 방탄소년단의 뷔와 슈가가 21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디지털 싱글 < Dynamite > 발표 온라인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Dynamite'는 무력감과 허탈감을 이겨낼 '돌파구'로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마음과 '행복'과 '자신감'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삶의 소중함과 인생의 특별함을 담은 디스코 팝 장르의 곡이다.  방탄소년단이 처음으로 영어로 소화했으며, 뮤지션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Stewart)와 제시카 아곰바르(Jessica Agombar)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방탄소년단의 뷔와 슈가가 21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디지털 싱글 < Dynamite > 발표 온라인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 19'로 인해 방탄소년단 역시 타격을 입어야 했다. 지민 역시 여러 계획이 무산되면서 좌절했던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힘든 시기이고 ('코로나 19' 확산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다. 저희도 올해 계획했던 많은 것들을 할 수 없게 됐다. 무대에 굉장히 서고 싶었고 팬분들과 만나 소통을 해야하는 가수로서 허탈하고 무력감을 느꼈다. 무기력을 헤쳐나갈 돌파구가 필요했던 시기에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마음으로 이 곡을 녹음했다. 누구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고, 저희도 작업하면서 큰 힘을 얻었다."(지민)

이어 뷔는 '코로나 19'로 인해 활동이 여의치 않았던 시간 동안 얻은 것도 많다고 했다. 그는 "한편으로는 음악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됐다. 저희가 음악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해서도 많이 느꼈지만, 노래를 듣고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야한다는 걸 실감했다. 우리 노래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을 더 강하게 품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새로운 도전을 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음악에 대해 유연한 사고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계획에 없던 신곡을 발매했지만 여전히 방탄소년단은 하반기에 새 앨범을 내놓을 예정이다. 지민은 "앨범 작업은 계속해서 하고 있고 신곡 발매로 인해 일정이 늦춰지진 않을 것이다. 여전히 하반기 발매가 목표"라고 단언했다. 이어 지민은 "어느 때보다 멤버들이 열심히 참여했고 저도 열심히 하고 있다. 막판까지 (일정에) 변수는 있을 수 있지만 팬 여러분들이 기다리시는 만큼 저희도 열심히 해서 빨리 가져오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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