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2: 정상회담> 양우석 감독과 정우성, 유연석 배우의 100만 돌파 감사 인증샷

<강철비2: 정상회담> 양우석 감독과 정우성, 유연석 배우의 100만 돌파 감사 인증샷 ⓒ 롯데엔터테인먼트

 
<강철비2 : 정상회담>이 개봉 5일째인 2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8월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주춤하던 전체 관객 수는 <강철비2> 개봉 효과로 다시 늘어났다. 양우석 감독과 정우성, 유연석 배우는 100만 돌파 인증 사진을 통해 백만 관객 여러분의 응원과 소중한 발검음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영향 탓에 초중고 방학이 늦어지면서 최대 성수기인 8월 첫째 주의 성적으로는 저조한 편이었다. <강철비2>의 경우 이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신작들이 잇달아 개봉을 앞두고 있어 흥행에 더 힘을 받을 수 있을지도 불투명해 보인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강철비2: 정상회담>은 예상대로 첫날부터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첫날 22만으로 출발한 후 줄곧 6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주말 이틀간 50만 관객을 더해 누적 102만에 다다랐다.
 
지난 한 달 간 83만-58만-204만-133만 흐름을 보이던 1주일 전체 관객 수는 7월 27일~8월 2일까지 181만으로 다시 증가했다. 주말 관객 수도 59만에서 80만으로 지난주보다 20만 늘어났다. 하지만 이는 지난해 8월 첫주 말 관객의 29% 수준이다.
 
다만 <강철비2 : 정상회담>의 흥행은 <반도> 수준엔 못 미치고 있다. <반도>는 개봉 4일 만에 100만을 넘겼고, 첫 주말 성적은 180만이었다. 해외 판매의 호조로 손익분기점까지 가볍게 넘긴 것과 비교할 때, <강철비2>가 400만 정도로 알려진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수 있을지는 장담하기 어렵다.
 
한편 <반도>는 2위로 떨어졌으나 30% 안팎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면서 뒷심을 발휘해 <강철비2> 흥행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말 22만 관객을 추가해 누적 343만이 됐다. 350만 도달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 편의 영화가 전체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면서 나머지 영화들의 성적은 좋지 않았다. 3위 <알라딘>은 주말 이틀간 2만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 #살아있다 >는 7위를 기록하며 190만 관객을 넘어섰다. 독립예술영화는 1위인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이 17만을 기록 중이다.
 
오는 5일 개봉하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근소한 차이로 예매율 2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어 <강철비2>를 밀어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댓글1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후원하기
  •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