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엔터테인먼트' 김신영-장윤정-이특 김신영 코미디언, 장윤정 가수, 이특 가수가 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새 예능 <최애 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애 엔터테인먼트>는 각 분야의 레전드 아티스트가 직접 발탁한 '최애' 멤버로 최강의 드림팀을 탄생시키는 본격 리얼 뮤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는 트로트 여제 장윤정이 프로듀서로 나서 김신영, 이특 매니저와 함께 최강 남자 트로트 그룹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김신영 코미디언, 장윤정 가수, 이특 가수가 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새 예능 <최애 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 MBC

 
장윤정이 BTS에 버금가는 트로트 그룹 제작에 나선다. 송가인, 임영웅 등 최근 젊은 트로트 가수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트로트 퍼포먼스 그룹까지 이러한 열풍에 합류할 수 있을까.

3일 오후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최애 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가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가수 장윤정, 이특과 방송인 김신영, 오누리 PD, 이민지 PD가 참석했다.

4일 첫 방송되는 <최애 엔터테인먼트>는 각 분야의 '레전드' 아티스트가 직접 발탁한 멤버들로 최강의 드림팀을 탄생시키는 뮤직 버라이어티다.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는 '트로트계의 BTS'를 만들기 위해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김신영, 이특이 뭉친다. 장윤정은 후배 트로트 가수들에게 20년 차 노하우를 전할 프로듀서로, 김신영과 이특은 물심양면 장윤정을 돕는 영특한 매니저로 나선다. 
  
'최애 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제작발표회 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새 예능 <최애 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 <최애 엔터테인먼트>는 각 분야의 레전드 아티스트가 직접 발탁한 '최애' 멤버로 최강의 드림팀을 탄생시키는 본격 리얼 뮤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는 트로트 여제 장윤정이 프로듀서로 나서 김신영, 이특 매니저와 함께 최강 남자 트로트 그룹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새 예능 <최애 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 ⓒ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제작발표회 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새 예능 <최애 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 <최애 엔터테인먼트>는 각 분야의 레전드 아티스트가 직접 발탁한 '최애' 멤버로 최강의 드림팀을 탄생시키는 본격 리얼 뮤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는 트로트 여제 장윤정이 프로듀서로 나서 김신영, 이특 매니저와 함께 최강 남자 트로트 그룹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 '최애 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제작발표회 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새 예능 <최애 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 <최애 엔터테인먼트>는 각 분야의 레전드 아티스트가 직접 발탁한 '최애' 멤버로 최강의 드림팀을 탄생시키는 본격 리얼 뮤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는 트로트 여제 장윤정이 프로듀서로 나서 김신영, 이특 매니저와 함께 최강 남자 트로트 그룹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 MBC

 
연출을 맡은 오누리 PD "레전드 아티스트가 자신의 '최애'(가장 좋아한다는 의미의 신조어) 후배들에게 투여해서, 본인 기준의 최강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BTS, 엑소 등 아이돌 그룹의 완전체를 좋아하는 팬들도 많겠지만 그룹별로 최애 멤버를 한 명씩 좋아하는 경우도 많다. 레전드 가수가 좋아하는 '최애' 조합으로 가수를 만들면 얼마나 멋있는 그룹이 나올까 생각했다. 현실적인 계약 관계를 넘어, 방송을 통해 세상에 다시 없을 그룹을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최애 엔터테인먼트>에서 트로트 그룹 프로듀싱을 맡은 장윤정은 '장 회장'이라고 불린다. 앞서 TV조선 <미스 트롯> <미스터 트롯>, SBS <트롯신이 떴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트로트 후배들에 대한 관심을 보여온 장윤정은 이번 프로그램을 제안받았을 때 너무 기뻤다고 털어놨다.

"예전부터 후배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많이 표현해왔다. 하지만 마음이 그렇다고 해도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은 많지 않았다.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던 차였다. 저는 활동한 지 20년을 넘겼다. 해주고 싶은 것도 많고 해줄 수 있는 것도 많아졌지만 할 곳이 없었다. 그쯤 제작진이 제게 연락이 왔다. 이것보다 더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어딨을까. 너무 기쁜 마음에 고민도 안 하고 바로 하겠다고 했다.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매니저 김신영은 지난 5월 '둘째 이모 김다비'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트로트 가수 데뷔에 성공하기도 했다. 그는 "김다비의 '주라주라'를 직접 작사, 프로듀싱했다. 트로트에 대한 열정이 크다"고 자부했다. 이어 "장 회장님에게 '이거 아니다', '저거 아니다'라고 (강하게) 얘기하지는 못하지만 '이런 건 어떠세요'라면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어필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역시 "과거 아이돌 최초로 슈퍼주니어t라는 트로트 유닛 그룹을 했었다"며 "트로트는 나이가 많은 분들이 좋아한다는 선입견이 있었지 않나. <최애 엔터테인먼트>는 젊은 분들도 겨냥할 수 있는 그룹을 만들겠다. 세대 통합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최애 엔터테인먼트' 김신영 김신영 코미디언이 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새 예능 <최애 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애 엔터테인먼트>는 각 분야의 레전드 아티스트가 직접 발탁한 '최애' 멤버로 최강의 드림팀을 탄생시키는 본격 리얼 뮤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는 트로트 여제 장윤정이 프로듀서로 나서 김신영, 이특 매니저와 함께 최강 남자 트로트 그룹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김신영 코미디언이 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새 예능 <최애 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 장윤정 장윤정 가수가 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새 예능 <최애 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애 엔터테인먼트>는 각 분야의 레전드 아티스트가 직접 발탁한 '최애' 멤버로 최강의 드림팀을 탄생시키는 본격 리얼 뮤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는 트로트 여제 장윤정이 프로듀서로 나서 김신영, 이특 매니저와 함께 최강 남자 트로트 그룹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 '최애 엔터테인먼트' 장윤정 장윤정 가수가 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새 예능 <최애 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애 엔터테인먼트>는 각 분야의 레전드 아티스트가 직접 발탁한 '최애' 멤버로 최강의 드림팀을 탄생시키는 본격 리얼 뮤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는 트로트 여제 장윤정이 프로듀서로 나서 김신영, 이특 매니저와 함께 최강 남자 트로트 그룹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 MBC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 트롯>이 대성공을 거둔 이후, 트로트 관련 예능이 우후죽순 쏟아지고 있다. <최애 엔터테인먼트> 역시 그 열풍에 동참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차별화할 수 있는 포인트는 분명 필요해 보인다. 이에 대해 공동 연출의 이민지 PD는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 수 있는 '트로트 그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트로트는 그룹보다 솔로로 활동하지 않나. 그룹으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무대는 거의 없다. 그래서 트로트의 친근한 매력과 그룹으로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를 결합한다면, 지금 사랑받고 있는 트로트라는 장르의 또다른 진화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전 세계에서 한국의 흥과 끼를 즐길 수 있게 그런 문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

이어 오누리 PD는 그동안 인기를 끈 트로트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따뜻한 성장드라마를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주는 짜릿함은 프로그램 만드는 입장에서 포기하기 어려운 점이기도 했다. 하지만 오디션에서는 담을 수 없는 매력을 담고 싶었다. <최애 엔터테인먼트>에서 오디션은 초반 부분에만 잠깐 나온다. 어떻게 성장하는지에 더 집중하는 것이 저희 프로그램의 방향이다. 따뜻하다고만 해서 치열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다양한 배경, 상황에서 뭉친 친구들이 치열한 경쟁 속에 어떻게 살아남고 서로를 위로하고 성장하는지 보여드리겠다. 따뜻한 성장드라마를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실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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