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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이야기, 지겨울 정도로 계속 돼야 한다"
'최악의 상황'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 없이 영화제 치른다
"2시간 촬영분 8분 만에 편집" PD도 놀란 'AI' PD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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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백상' 임영준, 덕분입니다! ⓒ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 '백상' 임영준, 덕분입니다! 임영준 배우가 5일 오후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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