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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적 보드게임, 7명 흑인의 목숨이 달렸다
물림사고 이후 300번 병원 치료... 다리털을 뜯기 시작했다
복수하러 유모로 들어온 여자... 살해 이상의 '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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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백상' 원현준, 강렬 포스 ⓒ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 '백상' 원현준, 강렬 포스 원현준 배우가 5일 오후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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