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영화제 포럼및 포럼 익스팬디드 섹션 프로그래머들 베를린영화제 포럼50주년을 맞아 관계자들이 관객을 향해 환영사및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순서대로 Cristina Nord 포럼 디렉터, Stefanie Schulte Strathaus 포럼 익스팬디드 디렉터, Birgit Kohler 아스날 공동 디렉터

▲ 베를린영화제 포럼및 포럼 익스팬디드 섹션 프로그래머들 베를린영화제 포럼50주년을 맞아 관계자들이 관객을 향해 환영사및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순서대로 Cristina Nord 포럼 디렉터, Stefanie Schulte Strathaus 포럼 익스팬디드 디렉터, Birgit Kohler 아스날 공동 디렉터 ⓒ 클레어 함

 
한국의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올해로 22주년을 맞을 예정이고, 다수의 국가들이 여성영화제를 열고 있다. 그렇다면, 여러 나라의 영화를 모아서 진행된 세계 최초 국제영성영화제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필자는 우연히 베를린영화제의 한 행사에서 그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접했다. 

세계 5대 국제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영화제는 올해로 70주년을 맞았고, 진지하고 실험적인 예술영화와 비디오 아트를 소개해온 포럼&포럼 익스팬디드 섹션도 각각 50주년, 15주년을 맞았다. 이 두 섹션은 베를린영화제의 한 부분이지만, 프로그램 선정은 전적으로 아스날필름 &비디오아트인스티튜트 (Arsenal -Institut für Film und Videokunst)에 의해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50주년을 기리는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월 27일 무려 12시간에 걸쳐 다양한 주제의 패널토론회가 열렸다. 이 행사가 열렸던 '사일런트 그린 컬처카티에(Silent Green Kulturquartier)'는 베를린 최초 공설화장장을 갤러리, 영화관, 카페, 아틀리에 등 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변형시킨 흥미로운 곳이다.

이 사일런트 그린 입구로 들어서면, 옆에 붙어있는 작은 규모의 베를린시 공동묘지가 눈에 들어온다. 시민들이 이곳의 벤치에 앉아 쉬기도 하고, 산책도 하고, 마주보는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는 낯선 풍경은 이국적이기도 하지만 수많은 사연을 간직했을 이 곳에 대한 호기심도 생기게 한다.

베를린영화제 포럼이 에리카&울리히 그레고르 (Erika & Ulrich Gregor) 부부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던 1971년, 독일은 '1968년 학생운동'에 이어 페미니즘 운동이 활발한 시기였다. 이런 시대적 분위기를 담아내던 여성 영화인들의 영화세계를 적극적으로 소개해온 포럼의 반세기를 돌아보는 '패널토론의 날(Panel Day)'의 첫 테마가 여성주의인 것은 자연스러운 선택으로 보인다.

'페미니스트 이미지 정치, 과거와 현재: 나는 스트라이크에 참여했다(I Went on Strike)'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영화 부문에서의 여성주의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함께 고찰해보는 시간이었다.
  
<리옹으로의 여행>을 연출하던 당시 클라우디아 폰 알레만 감독 알레만 감독은 60년대부터 꾸준히 여성과 관련된 주제로 영화를 만들어 온 베테랑 감독이다. 대표작으로는 19세기 프랑스 여성운동가이자 작가, 플로라 트리스탄에 관한 작품, <리옹으로의 여행 Die Reise nach Lyon>(1981)등이 있다. 플로라 트리스탄은 초기 페미니스트 이론에 중요한 공헌을 했으며, 여성권의 진보는 노동계급의 진보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폴고갱의 할머니로 알려진다.

▲ <리옹으로의 여행>을 연출하던 당시 클라우디아 폰 알레만 감독 알레만 감독은 60년대부터 꾸준히 여성과 관련된 주제로 영화를 만들어 온 베테랑 감독이다. 대표작으로는 19세기 프랑스 여성운동가이자 작가, 플로라 트리스탄에 관한 작품, <리옹으로의 여행 Die Reise nach Lyon>(1981)등이 있다. 플로라 트리스탄은 초기 페미니스트 이론에 중요한 공헌을 했으며, 여성권의 진보는 노동계급의 진보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폴고갱의 할머니로 알려진다. ⓒ bpk/Abisag Tullmann


이날 아스날의 버르깃 콜러(Birgit Kohler) 공동 디렉터는 행사를 소개하며 "최근 극우의 성장으로 여성운동과 반인종주의 운동이 이뤄낸 성과가 위협받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포럼섹션의 크리스티나 노드 (Cristina Nord) 디렉터는 "이 섹션이 시작된 지난 1971년의 시대상황과 여성 영화, 영화인들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우리가 거울로 삼을 부분이 있는지 함께 고민해보자"고 제안했다.

베를린에서 잘 알려진 'reboot.fm 88.4 FM'을 창립한 페미니스트, 다이아나 맥카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그 간 여성주의 영화를 만들고 소개해온 영화 감독 및 프로그래머, 활동가들이 참여했다. 독일 감독 클라우디아 폰 알레만 (Claudia von Alemann)과 오스트리아 감독 & 큐레이터 콘스탄자 훔 (Constanze Ruhm), 미국 샌프란시스코 및 뉴욕 등지에서 '뉴스릴 (Newsreel)이라는 일종의 여성영상창작집단 및 배급사를 이끌며, <  The Woman's Film  >(1971)이란 다큐를 공동연출한 미국의 감독및 활동가, 루이스 알레모 (Louise Alaimo) 및 쥬디스 스미스 (Judith Smith), 헬레나 크리티스(Helena Kritis) 로테르담영화제 프로그래머가 참여했다. 

토론회를 관통했던 공통된 주제는 1970년대는 페미니스트, 노동운동가, 반전 평화운동가, 반인종주의 운동가 모두가 사회적 변혁을 위해 함께 싸웠던 연대의 시대라는 점이었다. 이런 시대적 요구에 부합해 1973년 알레만 감독이 헬케 산더 (Helke Sander) 감독과 함께 아스날에서 선보였던 이 영화제에선 7개국 45편의 영화가 상영됐고 250명의 여성 영화인들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규모있는 국제여성영화제의 시초로 인정받고 있다.

알레만 감독은 1960년대부터 꾸준히 여성과 관련된 주제로 영화를 만들어 온 베테랑 감독으로, 1982년에서 2006년까지 도르트문드대학에서 영화학부 교수를 역임하기도 했다. 대표작으로는 19세기 프랑스 여성운동가이자 작가, 플로라 트리스탄에 관한 작품, <리옹으로의 여행 Die Reise nach Lyon>(1981)등이 있다.

플로라 트리스탄은 초기 페미니스트 이론에 중요한 공헌을 했으며, 여성권의 진보는 노동계급의 진보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폴고갱의 할머니로 알려진다. 최신작으로는 독일 사진작가 아비작 풀만을 담은 다큐 에세이, < The Woman with the Camera – Portrait of the Photographer Abisag Tüllmann > (2015)이 있다.
 
 
사회자는 알레만 감독에게 세계 최초의 국제여성영화제를 시작하게 된 배경과 과정을 물었다. 그는 객석에 앉아있던 영화계 후배들과 관계자들에게 반시간에 가깝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며 많은 웃음도 선사했다. 그가 전한 내용을 아래 간략히 정리해봤다.

첫 국제여성영화세미나의 탄생

제1회 국제여성영화제는 1973년 11월 베를린 벨저스트라세(Welserstrasse)에 있었던 과거 아스날인스티튜트 건물에서 열렸다. 당시 건물 맞은편에 있었던 초등학교 여성 교장도 취지에 동의해 무료로 학교 건물을 대여했다. 이 영화제는 독일의 헬케 산더 감독과 클라우디아 폰 알레만 감독이 함께 준비했다.

산더 감독은 1974년 '우먼 인 필름 (Frauen in Film)'이라는 잡지를 창간해 여성 영화인들의 목소리를 전했고, 알레만 감독도 프랑크푸르트의 한 종교단체가 월간으로 발행하던 영화잡지에 기고를 하곤 했다. 이들은 이 월간지를 운영하던 개신교단체의 전직 목사를 설득해 재정지원을 받았다. 그는 교육적인 목적을 강조하며 세미나라는 명칭을 고집했기에 첫 여성영화제는 세미나라는 이름으로 탄생된 것이다.

'여성들이 처한 상황에 관해(On the situation of women)'라는 타이틀을 가진 당시의 영화제 카탈로그는 교육용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것과 아울러 참고할 만한 영화나 문학서적도 함께 언급했다. 4일간 7개국 45편의 영화가 상영되었고, 250명의 여성 영화인들과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장편 및 단편 모두 포함했는데 대체로 극영화보다는 당시 상황을 생생히 전하는 다큐멘터리가 주를 이루었던 게 특징이다.  

대부분의 작품들은 세상에 첫 선을 보인 월드프리미어였고, '여성 감독들에 의한 여성에 관한 영화들'만 소개되었다는데에도 역사적 의의가 있다. 이 행사의 목적은 여성의 인권과 관련된 담론을 사회적으로 이슈화하는 것이었기에, 여성주의와 무관한 영화는 포함시키지 않았다. 영화상영회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열려있었으나 한 번의 예외가 있었다. 노르마 폰테스 및 리타 모레이라 감독이 공동연출한 미국 영화, <레즈비언 마더즈>의 경우 남성관객을 환영하지 않았다.     

알레만 감독은 1971년 'Good Women's Council'로 느슨히 번역할 수 있는 "Weiberrat"이라는 여성단체의 2기를 창립한 후, 인터넷이 존재하지도 않았던 70년대초 유럽에서 여성운동을 하던 단체들과의 소통을 통해 많은 영화인들을 초청할 수 있었다. 이들은 의견과 입장차이에도 불구하고, 낙태법 폐지, 성폭력반대, 성평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며 함께 연대하고 있었다. 여기에는 이태리 '컬렉티보 페미니스타 디 치네마 Collettivo Femminista di Cinema', '런던 우먼즈 필름 그룹 London Women's FiIm Group', 미국에 기반한 '뉴스릴 Newsreel' 및 '우먼 메이크 무비스 Women make Movies'등이 포함된다. 

이 영화제를 통해 미디어분야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네트워크가 결성되어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아울러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이후 뮌헨, 프랑크푸르트 및 독일의 여타 도시 뿐만 아니라 서유럽지역에서 이 행사를 모델삼은 다수 여성영화제가 생겨났다.  

당시 이 행사에 상영된 영화들은 아스날인스티튜트의 후원으로 자막작업을 했고, 현재 자체 아카이브에도 보관되어오고 있다. 아스날 아카이브는 10000여 편이 넘는 영화와 비디오아트를 소장하고 있으며 자체 배급사를 통해 전세계 배급을 지원하고 있다.
 
베를린 아스날에서 열렸던 첫 국제여성영화세미나 카탈로그의 모습 Helke Sander & Claudia von Alemann 감독이 함께 준비했던 첫 국제여성영화세미나 (Erstes Internationales Frauenfilm-Seminar)의 카탈로그 copyright: Helke Sander & Claudia von Alemann

▲ 베를린 아스날에서 열렸던 첫 국제여성영화세미나 카탈로그의 모습 Helke Sander & Claudia von Alemann 감독이 함께 준비했던 첫 국제여성영화세미나 (Erstes Internationales Frauenfilm-Seminar)의 카탈로그 copyright: Helke Sander & Claudia von Alemann ⓒ Helke Sander & Claudia von Alemann

 
이날 행사에 참여했던 패널들은 모두 아스날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유럽 내 페미니즘 시네마가 확장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아스날은 웹사이트를 통해 이 영화제에 초청된 영화들의 주된 내용은 "고정적인 성역할, 미디어에 비춰진 여성의 이미지, 낙태법, 섹슈얼러티, 미국과 유럽의 여성해방운동 등"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부분은 월드프리미어 상영이었다"며 "여성에 의한, 여성에 관한 영화를 소개하는 세계 첫 여성영화제로 이런 규모의 여성영화제는 전무했다"고 밝혔다.

베를린영화제 포럼섹션은 1971년에 제작된 영화들을 소개하는 회고전을 열었는데, 특히 싱글맘의 어려움을 묘사한 헬케 산더스 감독의 극영화 <아이린을 위한 보너스, A Bonus for Irene>및 당시 가정과 직장에서 무수한 차별을 겪었던 흑인 여성 노동자들의 투쟁과 삶을 기록한 다큐 <더 우먼스 필름 The Woman's Film> 등이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뉴욕에서 뉴스릴을 이끌어온 쥬디스 스미스 감독은 여성이 만들어낸 여성영화사 역시 관심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1914년에서 1920년까지, 미국의 무성영화 전성기 시절은 다수의 여성 감독, 극작가, 프로듀서들이 장악했으나 이런 중요한 역사는 기억되지 않고 잊혀지고 있다"며 "저도 우연한 기회에 디비디를 통해 접하게 된 사실"이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과거엔 언더그라운드 신문, 수많은 단체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취합하며 수백통의 편지를 쓰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여성들이 직접 모여 사안을 토론하고 논의하곤 했다"며 "앞으로도 1971년처럼 이런 연대의 기회를 더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헬레나 크리티스 프로그래머는 마지막 발언을 통해 "돈과 권력이 어디에 있는지 관심을 가져야한다"라며, "소수인종과 여성에게 우선권을 제공하는 정책 (Affirmative Action)을 적극 지지한다. 영화제, 펀딩기구및 영화업계 각종 조직의 주요직책에 여성을 적극적으로 배치하는 것만이 불평등한 펀딩-제작-배급 현실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지적했다. 

그럼, 50년이 지난 지금은 어떨까?
 
베를린영화제 포럼50주년 패널토론: ‘페미니스트 이미지 정치, 과거와 현재' 이 토론회에는 그 간 여성주의 영화를 만들고 소개해온 영화 감독 및 프로그래머, 활동가들이 참여했다. 왼쪽부터 독일 감독 Claudia von Alemann, Helena Kritis 로테르담영화제 프로그래머, Louise Alaimo 감독, 오스트리아 감독 & 큐레이터 Constanze Ruhm,  < The Woman's Film >을 Louise Alaimo강독과 공동연출한 Judith Smith 감독의 모습이 보인다.

▲ 베를린영화제 포럼50주년 패널토론: ‘페미니스트 이미지 정치, 과거와 현재' 이 토론회에는 그 간 여성주의 영화를 만들고 소개해온 영화 감독 및 프로그래머, 활동가들이 참여했다. 왼쪽부터 독일 감독 Claudia von Alemann, Helena Kritis 로테르담영화제 프로그래머, Louise Alaimo 감독, 오스트리아 감독 & 큐레이터 Constanze Ruhm, < The Woman's Film >을 Louise Alaimo강독과 공동연출한 Judith Smith 감독의 모습이 보인다. ⓒ 클레어함


스콧 맥켄지의 '필름 매니페스토와 글로벌 시네마 컬처 (Film Manifestos and Global Cinema Cultures)'에 의하면, 1979년 '독일 영화인들의 함부르크선언 (Hamburg Declaration of German Filmmakers)은 "서독 영화계에서 여성을 포함하고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과제가 많다"며 "펀딩, 고용, 배급, 영화관련 각종 위원회 및 기관 등 모든 분야에서 여성에게 50%를 할당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 선언에 참여한 80명 중에는 한국에도 잘 알려진 베르너 헤르족, 라이너 파스빈더, 빔 벤더스같은 저명한 독일의 남성 감독들도 포함한다. 이는 현재 독일의 여성 영화인들이 요구하는 것과 동일하다.
 
독일 영화계에서는 현재도 여성 영화인들의 펀딩, 영화제 선정, 업계 내 관련 기관 고위직 진출 비율을 절반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프로쿼오테 필름 (ProQuote Film)및 WIFTG (우먼 인 필름 앤 텔레비젼 저머니)등 단체들이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독일에서 제작되는 극장영화 및 TV영화의 제작비는 평균적으로 95%가 공공기관의 기금에 의존하고 있으나, 20% 미만이 여성에게 지원되고 있다.  
 
엘라 비텐코트 (Ela Bittencourt) 영화 평론가는 '베를린영화제에서의 50년간의 페미니스트 시네마: 아직도 혁명을 기다린다'는 제목의 'Sight & Sound' 3월지 기고글을 통해 "안타깝게도 프랑스 영화배우 아델 에넬이 세자르시상식에서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감독상 수상에 대해) 항의하고 난 후, 악의있는 반페미니즘 백래쉬가 언론과 소셜미디어에서 드러나고 있다"며 "이런 문맥에서 보면 영화업계는 50년간 앞으로 계속 전진했다기보다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커다란 원형루프가 아닌가"라며 의구심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50년을 축하하기엔 너무 시기상조가 아닌가. 아마도 루비 리치 (B. Ruby Rich) 영화학자가 지적한 것처럼, 젊은 여성 영화인들은 아직도 '시네마적 혁명 (cinematic revolution)'을 꿈꾸고 있는 것 아닐까"라고 평가했다. 

*관련기사: '절반' 요구했던 유럽 여성 영화인들... 성공 비결은?
[베를린영화제] 영화계 성평등운동 '5050x2020'의 과거와 현재, 미래 논의  

http://omn.kr/1mubr

*상영작품 리스트 (40p)를 포함한 '첫 국제여성영화세미나'의 카탈로그
https://www.arsenal-berlin.de/fileadmin/user_upload/news/Broschu__re_Frauenfilmsemina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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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함은 독일에서 활동하는 다큐멘터리 프로듀서, 칼럼니스트및 인권활동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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