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1월 5일자 「'경계도시2' 인건비 지급 논란」 제목의 기사에서 2010년 개봉한 영화 <경계도시2>와 관련해 '김명화 대표가 저작권자로서의 지위 인정과 스탭들의 인건비 지급을 주장하고 있는 한편, 홍형숙 감독이 당사자들과 만나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김명화 대표가 인건비 지급에 대한 협의를 거부하고 있다'는 취지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명화 대표는 "인건비 지급 협의를 거부한 바 없고, 인건비 지급 문제보다는 영상 제작자로서의 지위 인정과 저작권 관련 문제가 선결과제이며,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시 "노코멘트 하겠다"라는 답변은 당시 영화인 신문고에 홍형숙 감독을 상대로 중재를 신청한 상태이므로 결과가 나온 뒤 답변하겠다는 취지였다"라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경계도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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