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무릎 탁 치고 Hands Up!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는 주변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분위기를 즐겨보자는 당찬 에너지를 담은 작품이다.

▲ '체리블렛' 에네제틱한 사랑스러움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 쇼케이스에서 주변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분위기를 즐겨보자는 당찬 에너지를 담은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를 선보이고 있다. ⓒ 이정민

 
걸그룹 체리블렛이 약 9개월 만에 새 앨범을 들고 팬들과 만난다.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체리블렛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그룹 체리블렛 멤버인 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가 참석했다.
 
새로운 앨범 '무릎을 탁 치고(Hands Up)'는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샘플링한 중독적인 리프에 808사운드가 더해진 트랩(Trap) 장르의 곡으로 주변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다 같이 즐겨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AOA 지민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렇게 오랜만에 컴백하다보니 많이 긴장됩니다. 쇼케이스 역시 너무 오랜만이라 설레네요."
 
긴장된 표정으로 무대에 선 컴백 소감을 말하던 체리블렛은 이번 앨범의 콘셉트로 내세운 강렬한 표정과 포즈를 취해달라는 말에 순식간에 표정이 돌변했다. 과거 체리 모드의 상큼 발랄한 이미지와 달리 에너지 넘치는 표정을 한 멤버들이 무대 분위기를 장악했다.
 
상큼한 모습에서 이제는 강렬한 콘셉트로... 체리->블렛
 
'체리블렛' 에네제틱한 사랑스러움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 쇼케이스에서 주변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분위기를 즐겨보자는 당찬 에너지를 담은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를 선보이고 있다.

▲ '체리블렛' 에네제틱한 사랑스러움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 쇼케이스에서 주변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분위기를 즐겨보자는 당찬 에너지를 담은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를 선보이고 있다. ⓒ 이정민

  
체리블렛은 체리(Cherry)의 사랑스러움과 총알(Bullet)이라는 역동적 의미를 합친 그룹명으로 지난 2019년 'Q&A', '네가 참 좋아'를 통해 상큼한 '체리' 모드를 선보였다면 이번 디지털 앨범 '무릎을 탁 치고(Hands Up)'는 '블렛' 모드를 선보일 예정이라는 것이 멤버들의 설명이다.
 
멤버들은 한 목소리로 "이번 활동을 통해 업데이트 된 강렬한 색깔로 저희를 많이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해윤은 "그동안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새로운 앨범 작업에 들어가면서 힘과 체력이 필요한 안무를 위해 하루 1시간씩 따로 체력 운동을 했다는 체리블렛은 지난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 출연해 종합성적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의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의 주목을 받았던 소감을 묻는 질문에 메이는 "첫 출전임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라며 "팬분들이 열심히 응원해 주셔서 가능한 성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체리블렛 멤버들 대부분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경험이 있다. 해윤은 <프로듀스 48>, 채린은 <위대한 탄생> 시즌 1, 지원은 <K팝 스타> 시즌1 출신이다.
   
치열한 서바이벌 과정과 산전수전 겪어가며 데뷔한 만큼 나름대로 자신감도 있었다. 타 걸그룹들의 이어지는 컴백에 대해 해윤은 "체리블렛은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곡이 음악적 중독성이 강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에 정말 열심히 무대를 준비했다. 있는 그대로 노력의 결과를 보여주는 게 제일 중요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 독특한 가사와 안무
  
'체리블렛' 에네제틱한 사랑스러움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 쇼케이스에서 주변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분위기를 즐겨보자는 당찬 에너지를 담은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를 선보이고 있다.

▲ '체리블렛' 에네제틱한 사랑스러움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 쇼케이스에서 주변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분위기를 즐겨보자는 당찬 에너지를 담은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를 선보이고 있다. ⓒ 이정민

 
제목을 처음 듣고 굉장히 독특하고 재미있었다는 보라는 "맞는 말을 들었을 때 속 시원해서 무릎을 탁 친다는 의미가 떠올랐다"라며 "주변 시선을 신경 쓰지 말고 제대로 노는 걸 표현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이번 곡 '무릎을 탁 치고'의 노래 가사 하나하나가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설명했다. 그리고 가사에 맞는 동작과 강렬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따로 연습했다. 채린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쉴 틈 없이 안무가 이어진다"라며 "안무와 동시에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AOA 멤버 지민이 곡 작사에 참여한 부분을 언급하며 지원은 "지민 선배님께서 많이 응원해주셨다"라며 "집에 한번 놀러오라고 하셨는데 조만간 한번 찾아뵐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해윤은 I.O.I 멤버 청하를 두고 "언제나 저를 응원을 해줬다"라며 "많이 의지할 수 있는 친구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체리블렛은 이번 앨범 준비에 앞서 멤버 3명이 탈퇴하면서 여러 가지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전 앨범에서 함께 했던 탈퇴멤버들과 연락을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메이는 "컴백 준비에 바빠서 서로 연락은 잘 못 하고 있지만 각자 결정한 길을 응원하는 마음이다"라고 답했다. 보라는 "회사와 상의해서 결정된 탈퇴다"라며 "저희도 오랫동안 함께한 멤버들이라 아쉬운 점도 많지만 열심히 재정비해서 돌아왔다. 무엇보다 저희를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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