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의 한 공연장에서 다크비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의 한 공연장에서 다크비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7년 만에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9인조 그룹 다크비(DKB)로, 글로벌 아이돌을 목표로 한다. 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의 한 공연장에서 다크비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우린 힙합 베이스의 '퍼포먼스 그룹'
 
팀명 다크비는 '다크 브라운 아이즈(Dark Brown Eyes)'의 줄임말로, 검은 눈동자를 가진 동양의 멤버들이 음악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겠다는 뜻이 담긴 이름이다. 리더 D1을 비롯해 이찬, 테오, GK,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으로 이뤄졌다.
 
"저희는 힙합 음악을 베이스로 하는 퍼포먼스 그룹이다. 아홉 멤버 각자 춤 스타일도 달라, 안무를 각자 다양하게 소화한다. 힙합에 있어서 자연스러움이 장점이고, 춤과 랩 등 프리스타일도 가능하다." (희찬)
  
 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의 한 공연장에서 다크비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사진은 타이틀곡 '미안해 엄마' 공연 장면

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의 한 공연장에서 다크비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사진은 타이틀곡 '미안해 엄마' 공연 장면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데뷔앨범 '유스(Youth)'는 다크비 4부작 시리즈의 서막을 알리는 앨범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멤버들의 열정을 다채롭게 표현한 결과물이다.
 
타이틀곡 '미안해 엄마(Sorry Mama)'는 용감한 형제를 주축으로 레드쿠키와 다크비 멤버들이 같이 만든 EDM 트랩 장르 기반 힙합댄스곡이다. 그밖의 수록곡에는 인트로 '유스', 설렘과 꿈을 노래한 '고 업(Go Up)',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담은 '엘리베이터(Elevator)', 대기업 삼성처럼 가요계의 최고가 되겠다는 가사를 위트 있게 풀어낸 '삼성(Samsung)' 등이 있다.
 
다크비는 작곡 작사 프로듀싱 안무제작 DJ 아크로바틱 등을 스스로 하는 '자체제작돌'이란 수식어를 내세우고 있다. 리더 D1은 "우리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할 수 있어서 좋다"고 했고, 이찬은 "우리가 직접 만들다 보니 대중이 볼 때 별로이지 않을까 하는 조금의 부담감과 고민은 있다"고 털어놓았다.
 
'짱돌'이란 수식어 얻고 싶어
 
 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의 한 공연장에서 다크비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멤버 이찬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의 한 공연장에서 다크비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멤버 이찬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안무를 저희가 직접 짰는데 연습할 때 역할분담을 많이 했다. 몸이 부서져라 연습했다. 한번 무대하고 죽는다는 마인드로 안무를 짰다." (이찬)
 
다크비는 방탄소년단을 롤모델로 꼽았다. 이들은 "방탄소년단 선배님처럼 모두가 인정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가 되고 싶다. 저희도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들에게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는지 물었고, 이에 D1은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에서 짱이 되고 싶다는 뜻을 담아 '짱돌'이라는 수식어를 생각해봤다"며 당찬 포부와 야무진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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