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온앤오프가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새 타이틀곡 'Why(와이)'는 온앤오프만의 강렬한 세계관을 녹여낸 곡이다.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온앤오프의 새 미니앨범 <고 라이브> 쇼케이스 현장을 전한다. 이날 온앤오프는 앨범의 새 타이틀곡 '와이'와 수록곡 '소행성'의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돌명곡으로 인정받았던 '사랑하게 될 거야'
 
 온앤오프가 7일 오후 서울 광진구의 한 공연장에서 새 앨범 쇼케이스를 열었다.

온앤오프가 7일 오후 서울 광진구의 한 공연장에서 새 앨범 쇼케이스를 열었다.ⓒ WM엔터테인먼트

 
"지난 활동곡 '사랑하게 될 거야'가 활동이 끝났음에도 많은 분들로부터 명곡이라는 인정을 받았다. SNS를 서치해보다가 '노래 좋다', '아이돌 명곡 맛집이다'라는 글을 봤는데 참 감사했고 기분 좋았다. 다음 활동에 부담이 있긴 했지만 이번 신곡 역시 명곡이라서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리라 믿는다." (와이엇)

이들의 새 앨범의 이름 '고 라이브'는 '가동되다'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온앤오프 멤버들은 "저희도 새로운 모습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가동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타이틀곡에 대해 설명하며 "'와이'는 데뷔 때부터 함께한 모노트리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누군가를 좋아할수록 점점 망가져가는 자기 자신의 모습과 그 이유를 묻는 내용"이라고 했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이 곡 외에도 '소행성', '억x억', '모스카우 모스카우(Moscow Moscow)', '트윙클 트윙클(Twinkle Twinkle)' 등 모두 5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더욱 깊은 내면의 자아와 마주하고픈 이들의 이야기가 앨범에 담겨있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의 완성도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곡을 이해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녹음을 많이 거쳤다"면서 "그러면서 멤버들의 목이 많이 쉬었다"고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MK는 "특히 이번 앨범은 저희 온앤오프의 세계관에 관련된 이야기를 녹이려고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6인 체제로 팀 재정비
   
 온앤오프가 7일 오후 서울 광진구의 한 공연장에서 새 앨범 쇼케이스를 열었다.

온앤오프가 7일 오후 서울 광진구의 한 공연장에서 새 앨범 쇼케이스를 열었다.ⓒ WM엔터테인먼트

   
이번 컴백이 조금 더 특별한 이유는 이들이 6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한 뒤에 가진 첫 컴백이기 때문이다. 이들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 멤버 라운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예 활동을 중단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 인해 온앤오프는 6인조 재편성 되었고, 이에 대해 이날 멤버들은 "6인조로 새롭게 태어난 만큼 더 멋있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했다"며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더 책임감을 가지게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여섯 명으로는 처음 나서기 때문에 그동안 보지 못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들의 목표는 무엇일까. 이 질문에 이들은 망설임 없이 "1위를 목표로 하고 있고, 저희 온앤오프를 더 많은 분들게 알리고 싶다"며 "앨범의 수록곡이 모두 타이틀곡감일 만큼 명곡들인데, 타이틀곡뿐 아니라 수록곡들도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이 또 다른 바람"이라고 밝혔다.
 
 온앤오프가 7일 오후 서울 광진구의 한 공연장에서 새 앨범 쇼케이스를 열었다.

온앤오프가 7일 오후 서울 광진구의 한 공연장에서 새 앨범 쇼케이스를 열었다.ⓒ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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