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쳐' 한석규-김현주-서강준, 드림팀 출동! 2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OCN 새 토일 오리지널 < WATCHER(왓쳐) >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한석규, 김현주, 서강준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WATCHER(왓쳐) >는 비극적 사건에 얽힌 세 남녀가 경찰의 부패를 파헤치는 비리수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밝혀내는 내부 감찰 스릴러 작품이다. 6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

▲ '왓쳐' 내부 감찰 스릴러2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OCN 새 토일 오리지널 < WATCHER(왓쳐) >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한석규, 김현주, 서강준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WATCHER(왓쳐) >는 비극적 사건에 얽힌 세 남녀가 경찰의 부패를 파헤치는 비리수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밝혀내는 내부 감찰 스릴러 작품이다. 6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 이정민

 
'감찰'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다루는 OCN 드라마 <왓쳐>에 열정 넘치는 세 명의 배우가 출연한다. 이들은 각자 나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공중파 드라마와 영화에 주로 출연했던 한석규는 처음으로 '케이블 채널'에 진출했고 김현주는 처음으로 '장르물'에 도전한다. 그리고 멜로물의 강자 서강준은 '액션'에 도전한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는 OCN의 새 주말 드라마 <왓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안길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 허성태, 박주희가 참석했다. 드라마는 비극적 사건에 얽힌 세 남녀가 경찰의 부패를 파헤치는 비리수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밝혀내는 내부 감찰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안길호 감독은 "감찰반을 중심으로 세 주인공이 얽혀있다. 한 사건을 통해 각 주인공들의 시점에 따라 해석하는 것이 관전 포인트"라며 "작품에 나오는 비리 수사팀은 실제로 존재하는 팀은 아니다. 작가님과 여러 기획을 하면서 만들어 낸 것"이라 설명했다.

3인의 주인공

"한석규의 디테일, 서강준의 노력과 성실, 김현주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놀라운 시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기존에 보여줬던 캐릭터와 확실하게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

위 말처럼 안 감독은 배우에 대한 믿음이 확고했다. 그에 화답하듯 도치광 역의 배우한석규는 "사람의 감각 중 가장 정확하면서도 부정확하기도 한게 바로 눈"이라면서 "내가 보긴 봤는데 이게 제대로 본건지 과연 그것이 진실인지를 생각해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와쳐>에 등장하는 인물들도 15년 전에 어떤 사건을 보고 그것에 대해 (각자의 시선대로) 믿는다"고 부연했다.

한석규는 드라마로는 2년 만에 복귀다. 동시에 첫 케이블 드라마기도 하다. 케이블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그는 "대본에 궁금증을 가지고 읽어나갔고 내용이 좋아서 택했다"고 답했다. 

주로 로맨틱 코미디나 멜로 장르에서 열연하며 자신의 입지를 다져온 서강준은 "아무래도 열혈 형사 역할다 보니 달리는 액션이 많다"면서 "이렇게 격한 액션을 처음 해봤다. 재미있더라"고 전했다. 서강준은 "수사에만 초점이 맞춰진 드라마가 아니라 인물들의 아픔으로 인한 치유와 성장이 담겨 있다"면서 "매 작품마다 캐릭터가 무엇을 위해 나아가는지 생각하면서 연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왓쳐' 서강준, 바른 경찰 느낌 배우 서강준이 2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OCN 새 토일 오리지널 < WATCHER(왓쳐) >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WATCHER(왓쳐) >는 비극적 사건에 얽힌 세 남녀가 경찰의 부패를 파헤치는 비리수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밝혀내는 내부 감찰 스릴러 작품이다. 6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

▲ '왓쳐' 서강준, 바른 경찰 느낌배우 서강준이 2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OCN 새 토일 오리지널 < WATCHER(왓쳐) >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WATCHER(왓쳐) >는 비극적 사건에 얽힌 세 남녀가 경찰의 부패를 파헤치는 비리수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밝혀내는 내부 감찰 스릴러 작품이다. 6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 이정민

 
김현주는 자신이 연기할 한태주에 대해 "저에게는 미지의 세계였고 도전해보고 싶었다"면서 "장르물이라고 해서 선택했다기 보단 한태주의 캐릭터에 대해 매력을 느껴서 택했다"고 강조했다. 

한석규는 자신의 연기에 대해 "연기자는 사람을 연구하는 직업"이라면서 "내 몸을 통해서 캐릭터를 표현해내고 싶다"고 전했다. 그동안의 연기가 카리스마 있고 선이 굵었다는 평가에 대해 그는 "나는 평생 선 굵은 연기를 했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면서 "이미지만 그랬을 뿐"이라고 답했다. 

연기파 배우들 그리고 최고의 케미

안 감독은 "대본에 나와 있는 캐릭터들과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캐스팅되었다"며 "시즌제로 하려고 한 것은 아닌데 배우들의 케미가 좋다 보니 시즌제로 가도 재밌겠다고 생각했다"며 포부도 전했다. 

비리 수사팀과 사사건건 대립각을 세우는 악역인 광역수사대 반장 장해룡은 허성태가 연기한다. 그는 "악역으로 소개되지만 각자 시각에 따라 다른 것"이라면서 "(악역이라) 정해놓고 연기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많은 부분을 내려놓고 여태껏 했던 연기 톤을 빼려고 노력했다"면서 "끝까지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는 의미심장한 말도 전했다.

비리수사팀의 히든카트 조수연 역은 박주희가 맡았다.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한 질문에 "한석규 선배가 생각보다 너무 재밌다"면서 그는 "한마디 한마디에 위트가 있고 안 웃긴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주희는 "(한석규 선배는) 말보다는 행동을 통해 모범을 보이시는 분"이라며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왓쳐>는 오는 6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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