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수비 핵심 데니스 포포프가 4강 이탈리아전에서 퇴장을 당하면서 결승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우크라이나 U-20 대표팀은 이탈리아와의 4강전에서 세르히 부레트 사의 결승골로 이탈리아를 꺾었다. 그러나 수비의 핵심 데니스 포포프를 잃었다. 데니스 포포프는 디나모 키예프 2군팀에서 뛰고 있다. 이 선수는 미국, 카타르, 파나마를 상대로 각각 1골씩을 기록하여 이번 대회에서 3골을 기록하고 있다. 2골은 팀의 승리를 결정지은 결승골이다. 이 말은 즉슨, 공격이 잘 풀리지 않을때 세트피스로 해결해주는 선수였다는 것이다.

포포프는 많은 사람들에게 우크라이나전에 경계해야 할 선수로 뽑혔던 선수인데, 출전을 하지 못하게 된 것은 우리 대표팀에게는 천운이고, 우크라이나에게는 비상이다. 그러나 방심하면 안된다.

우크라이나의 4강전... 방심하면 안 된다

우크라이나도 4강에서 운이 어느정도 따랐다. 후반 34분 데니스 포포프의 퇴장 이후 AS로마 소속 펠레그리니가 후반 47분 그림같은 터닝슛으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취소됬다. 상대 수비수에게 파울을 범한 것이었다.

수비 핵심 1명이 출전하지 못한다고 절대 방심할 수 없다. 퇴장 이후 수적 열세에도 이탈리아의 파상공세를 막아낸 수비수들이 남아있다. 물론 결승에 불참하는 포포프보단 공격포인트가 저조하지만, 세트피스에서 예상치 못한 복병으로 등장할 수도 있고, 짠물수비로 공격진들을 괴롭힐 수도 있기 때문에 남은 수비수들도 잘 공략해야 할 것이다.

조심해야 할 이유들

공격수에는 샤흐타르 U-19에서 활약하는 유킴 코노필라가 있는데, 현재 3도움으로 도움 공동 2위에 올라있다. 그리고 공격수 시칸과 부레트사가 둘이서만 7골을 만들었고, 시칸은 4득점으로 득점수 공동 2위에 올라있다.

세밀한 패스플레이로 수비 뒷공간을 노려 위협적인 공격을 만든다. 또한 이 공격을 시칸과 부레트사가 상당히 잘 마무리 하는데, 정정용 감독의 전술은 역습을 잘 내주지 않는 전술이기 때문에 현재의 전술을 사용하면 우크라이나의 공격을 잘 막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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