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1'은 천혜의 섬 제주도를 배경으로 지난해 방영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이다. '강식당 1'에 이어 '강식당 2'가 천년고도 경주에서 촬영을 끝내고, 지난 5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강식당 2'는 방송 전부터 10만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려 화제를 모았던 프로그램이다. 경주 동남산 가는 길을 신청자들로 가득 메웠던 곳이다. 그 뜨거웠던 '강식당 2' 촬영 장소를 지난 8일 찾아가 보았다. '강식당 2' 촬영 장소(관련기사 : http://omn.kr/1j8je)는 경주 화랑교육원 바로 옆에 있는 한옥이다. 주위에 건물이라고는 없다. 그래서 더 눈에 띈다.
 
 '강식당 2' 촬영지인 경주 화랑교육원 옆 한옥카페 건물 모습

'강식당 2' 촬영지인 경주 화랑교육원 옆 한옥카페 건물 모습ⓒ 한정환

 
'강식당 2'의 인기만큼이나 시청자들의 관심도 뜨거운 것 같다, 주말 오후라 그런지 20여 명의 사람들이 찾아와 한옥 건물 주위를 서성거린다. 그리고 인증샷 사진을 찍기 바쁘다. 영업을 하지 않아 인증샷을 찍고 나면 바로 사람들은 떠난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들이 연이어 찾아 온다. 현장에서 2시간동안 지켜 보았다. 주말이라 그런지 잠시 동안 150명이 다녀갔다.
 
아직 방송국과의 계약으로 인하여 영업은 하지 않고 있었다. 아마 '강식당 2' 경주 촬영분이 전부 방영되는 6월 말경이 되어야 카페를 오픈할 것 같다. 기자가 찾았을 때는 카페 건물주와 인부들이 한옥 주위에 꽃밭을 조성하고 있었다.

아직 카페를 오픈하지도 않았는데 매일 '강식당 2' 촬영지로 사람들이 찾아온다. 신청해서 당첨된 사람들은 행운을 얻었지만, 낙첨자들은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일까? 그래서 더 찾아오는 것 같다. '강식당 2' 경주 촬영분이 끝이 나는 6월 말경이 되면, 아마 이 한옥카페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룰 것 같은 예감이 든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여름 현무학당 촬영지 모습, 경주 무열왕릉 주변에 위치한 한옥 펜션 모습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여름 현무학당 촬영지 모습, 경주 무열왕릉 주변에 위치한 한옥 펜션 모습ⓒ 한정환

 
'강식당 2' 촬영지를 현장 취재하고 돌아오면서 지난해 7월 23일 촬영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여름 현무학당 촬영지(관련기사 : http://omn.kr/sajk)를 찾아가 보기로 했다. 촬영 장소 제공 이후가 더 궁금해서이다. 경주시 선도동 무열왕릉 주변에 있는 여름 현무학당 촬영 장소인 펜션에 도착하니 입구부터 복잡하다. 내부 주차장은 벌써 만원이고, 도로가에도 차량들이 줄지어 주차되어 있다.

경주의 다른 펜션들은 주말인데도 방이 많이 남아 있지만 여기는 다르다. 한마디로 사람들로 북적이며 불야성을 이룬다. 한 곳은 아직 오픈도 하지 않았는데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고, 또 한 곳은 방송 이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다. 두 곳의 방송 촬영지를 다녀오면서 보고 느낀 점이 있었다. 딱 한마디로 표현하면 방송과 SNS의 위력, 정말 대단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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