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가 미니 5집으로 돌아왔다. 8명의 멤버들은 여전히 순수한 모습으로 러블리즈만의 깨끗한 매력을 어필했다.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이들의 새 앨범 < SANCTUARY >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의 한 공연장에서 열렸다. 

안식처 같은 앨범 되길... "강수지 선배님 같은 감성"
 
러블리즈 러블리즈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 러블리즈 러블리즈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 울림엔터테인먼트

  
"저희가 겨울에 낸 앨범은 팬분들을 위해 낸 앨범이 많았는데, 이번 앨범은 팬분들을 포함해서 많은 분들에게 안식처 같은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 (베이비소울)

이들은 '안식처 같은 앨범'이라는 말을 반복했고, 5집의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전달하려고 애썼다. 전반적인 콘셉트는 '여신'이다. 이들은 "이번에 여신 콘셉트인데 여신처럼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찾아가세요'로, 이날 쇼케이스에서 이 곡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 러블리즈 < SANCTUARY > 발매 기념 쇼케이스 ⓒ 김혜주

 
이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무엇을 이루고 싶을까. 목표를 묻는 질문에 케이는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더 큰 목표고 꿈"이라고 답했다. 또한 "매 앨범마다 새로운 노래들에 도전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 그래서 더 설레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은 이번 활동의 목표로 '건강'을 꼽았다. 그는 "멤버들이 전체적으로 몸이 약한 편"이라며 "지금도 몇 명이 감기에 걸렸는데 이번 활동에서 모두 아프지 않고 팬분들과 즐거운 시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팬들에게 어필하는 러블리즈만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는 베이비소울이 답했다. 그는 "활동을 이어가다 보니 저희가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고, 보시는 분들께서 저희의 어떤 점을 좋아해주시지 알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른들께서는 강수지 선배님 같은 깨끗하고 맑고 청량한 느낌을 좋아해주신다"라며 "저희 생각에도 강수지 선배님 같은 감성을 저희가 갖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에서 저희를 좋아해주실 수 있도록 다양한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데뷔 4주년, 가장 기뻤던 순간은?
 
러블리즈 러블리즈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 러블리즈 러블리즈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 울림엔터테인먼트

  
어느덧 데뷔한 지 4주년이 된 이들은 지난 활동을 돌아보며 어떤 기분일까.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지애는 "처음으로 1위했을 때"를 꼽았다. 이어 막내 예인은 "저희가 첫 방송을 했을 때 그날 미니 팬미팅도 했는데 20명 남짓의 팬분들이 와주셨다. 그때 너무 행복했다. 아직 우리의 음악을 제대로 들려드리지도 못했는데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활동하면서 힘들었을 때는 언제일까. 지수는 "컴백을 준비하면서 안무 준비를 하는 시간이 힘든 것 같다"며 "짧은 시간 안에 타이틀곡을 비롯해 서브곡의 안무와 노래까지 다 외워야 해서 그 시간이 힘들다"고 밝혔다. 끝으로 수정은 어떤 태도로 활동할 것인지에 관해 이야기했다. 

"성적이 좋으면 기분은 물론 좋겠지만 그렇지 못해도 그것에 중점을 두진 않는다. 이번 앨범은 여러분에게 안식처가 되겠다는 목표를 잡고 하는 활동이다. 그런 만큼 저희 러블리즈의 색깔로 꾸준히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수정)
  
러블리즈 러블리즈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 러블리즈 러블리즈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 울림엔터테인먼트

 
러블리즈 러블리즈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 러블리즈 러블리즈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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