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을 다룬 영화 <지슬>, 세월호 참사 추모 영화 <눈꺼풀> 등으로 주목 받았던 오멸 감독이 제주도 해녀들의 싱크로나이즈드 도전기를 소재로한 영화 <인어전설>로 돌아왔다.

영화 <인어전설>은 전 싱크로나이즈드 국가대표인 영주(전혜빈)가 제주 해녀들의 싱크로나이즈드 코치직을 제안 받고 제주로 내려간 뒤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8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인어전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오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전혜빈, 문희경 등이 참석해 영화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배우 문희경은 "생사를 넘나들며 촬영했다"며 "고막에 구멍이 나서 소리의 30%가 들리지 않았다"며 촬영 당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배우 전혜빈은 "편한 마음으로 제주도 여행하듯 봐주셨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영화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영화 <인어전설>은 15일 개봉한다.

(영상 : 김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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