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의 기록을 바탕으로 선정된 팀별 안타 확률이 높은 타자들입니다. 야구 팬 여러분도 금일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할 타자들을 함께 예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 기자 말
 
 7일 경기에서 한국시리즈 첫 홈런을 터뜨린 SK 이재원

7일 경기에서 한국시리즈 첫 홈런을 터뜨린 SK 이재원ⓒ SK 와이번스


집으로 돌아온 SK 와이번스가 다시 우위를 점했다. SK는 7일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7-2 완승을 거두며 한 발 앞서갔다. 현재 SK의 시리즈 전적은 2승 1패로 이어질 문학 2경기에서 연승을 거두면 2010년 이후 8년 만에 다시 한국시리즈 패권을 차지하게 된다.

SK의 연승을 이어갈 키플레이어로는 3차전에서 쐐기 홈런을 터뜨린 포수 이재원을 꼽을 수 있다. 이날 6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재원은 세번째 타석까지 삼진과 3루수 앞 병살타, 삼진을 기록하며 팀 득점에 기여하지 못했다. 하지만 5-2로 앞선 8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두산 불펜 김승회의 5구째 빠른 공(140km/h)을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120m)를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 두산은 9회초 SK 필승조 김태훈을 상대로 2사 후 1-3루 찬스를 만들며 추격을 노렸다. 하지만 SK 불펜 정영일이 마지막 타자 정수빈을 좌익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처리하며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SK 이재원의 최근 7시즌 주요 기록 (출처: 야구기록실 KBReport.com)

SK 이재원의 최근 7시즌 주요 기록 (출처: 야구기록실 KBReport.com)ⓒ 케이비리포트

 
프로 데뷔 후 한국시리즈 첫 홈런을 기록한 주장 이재원은 올시즌 타율 0.329 OPS 0.919 WAR(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케이비리포트 기준) 5.0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승리기여도는 로맥(5.8)에 이은 팀내 2위이고 타율과 출루율 모두 팀내 1위를 기록했다. 팀 내 타격 부문에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포수는 공교롭게도 한국시리즈에서 맞붙고 있는 이재원과 양의지 둘 뿐이다.

이재원은 선수 생활 전부를 인천에서 보낸 '인천 토박이'다. 과거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향팀을 향한 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국시리즈가 끝난 후 첫 FA 자격을 취득하기에 포수 자원이 부족한 다수 구단의 러브콜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적절한 대우만 받는다면 SK에 잔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시즌 후 FA 대형 계약이 예상되는 SK 이재원

시즌 후 FA 대형 계약이 예상되는 SK 이재원ⓒ SK 와이번스

 
우천 취소로 인해 9일 열리는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이재원이 상대할 두산 선발은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로 나섰던 외국인 에이스 린드블럼이다. 올시즌 15승 ERA 2.88로 리그 최정상급 활약을 보였지만 SK 타선을 상대로는 ERA 5.06으로 부진했다.

이재원은 올시즌 린드블럼을 상대 1안타를 기록한 기억이 있다. 한국시리즈에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하며 부상투혼을 보인 이재원이 린드블럼을 상대로 장타를 터뜨리며 SK의 우승 대세론을 굳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기자의 추천 비더레] 11월 9일 팀별 추천 타자 4인
 프로야구 팀별 추천 비더레 (사진출처: KBO홈페이지)

프로야구 팀별 추천 비더레 (사진출처: KBO홈페이지)ⓒ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김작두 기자의 비더레 리뷰] 11월 7일 경기 추천 4인 100% 적중
 
 프로야구 팀별 추천 비더레 리뷰(사진출처: KBO홈페이지)

프로야구 팀별 추천 비더레 리뷰(사진출처: KBO홈페이지)ⓒ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관련 기사] '먹튀 탈출' SK 김강민, '노수광 공백' 지웠다

[기록 참조: 야구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KBO기록실, 스탯티즈]

☞ 관점이 있는 스포츠 뉴스, '오마이스포츠' 페이스북 바로가기
덧붙이는 글 (글: 김호연 /김정학 기자) 본 기사는 스포츠전문지[케이비리포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프로야구·MLB필진·웹툰작가 지원하기[ kbr@kbreport.com ]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주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후원하기

대중문화/스포츠 컨텐츠 공작소 www.kbreport.com (케이비리포트)입니다. 필진 및 웹툰작가 지원하기[kbr@kbreport.com]

  •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