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의 김동한이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이번 여름에 솔로로 데뷔한 후 4개월만의 초고속 컴백이다.

이제 김동한에게 더 이상 'JBJ 출신' 혹은 '프로듀스101 출신'이라는 부연설명이 필요하지 않다. 김동한은 탁월한 춤실력을 내세우며 데뷔 후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빠르고 단단하게 굳히고 있다. 17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김동한의 2집 미니앨범 < D-NIGHT >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 "가장 힘든 안무"
  
김동한 그룹 JBJ 출신 솔로가수 김동한이 두 번째 미니앨범 < D-NIGHT >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굿나잇 키스'다.

▲ 김동한 그룹 JBJ 출신 솔로가수 김동한이 두 번째 미니앨범 < D-NIGHT >를 발매했다. ⓒ 위엔터테인먼트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이렇게 빨리 돌아왔다"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낸 김동한은 두 번째 앨범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 김동한으로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인다. "여름이 시작될 때 데뷔했는데, 활동이 끝나고 바로 다음 활동 준비를 할 수 있게 돼 기뻤다"며 가을의 한가운데서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돼 행복한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앨범엔 총 5곡이 수록됐다. 팬들의 대한 마음을 담아낸 팬송인 'Born', 청량감 넘치는 보컬이 인상적인 퓨처팝 장르의 '내 이름을 불러줘', 신나는 리듬의 'Tipsy',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 '아직은' 등이며 타이틀곡은 '굿나잇 키스'다. 이 곡은 퓨처베이스 기반의 레트로 사운드의 댄스곡으로, 김동한의 섹시미가 묻어나는 노래다.

'굿나잇 키스'는 특히 안무에 주목할 만하다. 김동한은 "JBJ 활동 때와 다 합쳐서 이번 노래의 안무가 가장 힘들다"며 "난도가 높은 강렬한 안무를 준비했다. 가을의 으슬으슬함과 쌀쌀한 느낌이 노래뿐 아니라 안무에도 담겨있다"고 소개했다. 홍원기 감독이 연출은 맡은 뮤직비디오에도 김동한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면모가 잘 담겼다. 

"다이나믹한 멜로디도 잘 들어달라. 지난 앨범의 타이틀곡 '선셋'보다 톤 업(tone up)된 섹시미를 표현하려 했다. '굿나잇 키스'란 곡을 들었을 때 저는 주황색이 떠올랐고 제가 의견을 내서 헤어를 강렬한 주황색으로 염색해 앨범의 느낌을 담았다."

작사-작곡에 도전하다
    
김동한 그룹 JBJ 출신 솔로가수 김동한이 두 번째 미니앨범 < D-NIGHT >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굿나잇 키스'다.

▲ 김동한 타이틀곡은 '굿나잇 키스'다. ⓒ 위엔터테인먼트


김동한은 조금씩 앨범에 참여도를 높여가고 있다. 그는 이번 앨범의 수록곡 'Born'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작곡에 참여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또한 "수록곡인 '내 이름을 불러줘'는 제가 태어나 처음으로 랩 메이킹에 도전한 곡"이라며 웃어보였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굿나잇 키스'와 '내 이름을 불러줘' 두 곡의 무대를 선보인 김동한은 에너지 넘치는 댄스를 가볍게 소화하며 넘치는 에너지를 드러냈다.

끝으로, 그에게 지난 1년간의 JBJ활동에 있어 가장 행복했던 순간과 슬펐던 순간을 묻는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김동한은 "가장 좋았을 땐 JBJ하면서 해본 첫 콘서트다. 그때 기분이 정말 좋았다. 아무래도 슬펐던 순간은 해산할 때 한 마지막 콘서트가 가장 마음이 찡하고 슬펐던 순간"이라고 답했다. 이어 "1년의 시간을 돌아보면 너무 바쁘게, 행복하게 살아서 기분이 매우 좋다"고 덧붙였다.
 
김동한 그룹 JBJ 출신 솔로가수 김동한이 두 번째 미니앨범 < D-NIGHT >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굿나잇 키스'다.

▲ 김동한 주황색 머리가 강렬하다. ⓒ 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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