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농협 앞에 걸린 동아일보 2018 경주국제마라톤대회 현수막 모습

경주농협 앞에 걸린 동아일보 2018 경주국제마라톤대회 현수막 모습 ⓒ 한정환

 
오는 21일 대한육상경기연맹과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동아일보 2018 경주국제마라톤대회가 천년고도 경주에서 열립니다. 가을 단풍이 무르익어 가는 경주 시가지에는 벌써 요소요소에 동아일보 2018 경주국제마라톤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키고 있습니다.

해마다 역사문화도시 경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동아일보 2018 경주국제마라톤대회는 아프리카 케냐 출신으로 특별 귀화한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한국명 오지한)선수가 올해 귀화한 이후 첫 레이스를 펼치며 과연 어떤 성적을 낼지도 궁금한 대회입니다.

작년에는 케냐의 필렉스 킵치르치르 키프로티치 선수가 2년 연속으로 우승의 월계관을 차지하였습니다. 올해에도 각종 대회에서 우승 경험이 있는 케냐 선수 코리르와 체비가 관심 있게 지켜볼 선수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경주역사유적지구로 선정된 천년고도 경주에서 펼치는 동아일보 2018 경주국제마라톤 대회에 국내외 우수한 선수들과 많은 일반인들이 참여하여 소중한 추억을 많이 간직해 가기를 경주시민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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