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의 기록을 바탕으로 선정된 팀별 안타 확률이 높은 타자들입니다. 야구 팬 여러분도 금일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할 타자들을 함께 예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 기자 말

 6일 경기에서 SK 입단 후 첫 홈런포를 신고한 윤정우

6일 경기에서 SK 입단 후 첫 홈런포를 신고한 윤정우 ⓒ SK 와이번스


6일 한화와 시즌 열 번째 대결을 펼친 SK는 선발투수 박종훈의 7.2이닝 무실점 쾌투와 타선의 지원이 맞물려 6-0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3위 SK는 올 시즌 2위 한화 상대 7승 3패로 우세를 이어갔고 격차도 2경기로 줄였다.

1회말 2사 만루에서 김동엽의 2루 땅볼 때 나온 선취점이 그대로 결승점이 됐지만 이날 SK 타선에서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친 타자는 바로 8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장해 홈런 포함 3안타를 기록한 윤정우였다.

2회말 무사 1루에서 한화 선발 휠러를 상대로 좌전안타로 포문을 연 윤정우는 김강민의 적시타에 홈을 밟았고 4회말에는 선두타자 안타, 6회에는 한화 안영명을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 SK 윤정우의 최근 2시즌 주요 기록(출처: 야구기록실 케이비리포트)

 SK 윤정우의 최근 2시즌 주요 기록(출처: 야구기록실 KBReport.com)

SK 윤정우의 최근 2시즌 주요 기록(출처: 야구기록실 KBReport.com) ⓒ 케이비리포트


만 30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윤정우는 프로 입단 후 소속팀이 3번이나 바뀐 경력이 있다. 201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24순위로 지명을 받고 KIA에 입단했지만 같은 시즌 29경기 출장해 타율 0.063의 초라한 성적을 남기고 시즌 후 2차 드래프트에서 LG의 지명을 받고 이적했다.

하지만 LG에서도 12시즌 29경기에 출장 타율 0.095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고, 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친 후에도 이렇다할 모습을 보이지 못한채 데뷔팀 KIA로 돌아왔다. 역시 2차 드래프트를 통해서였다.

KIA로 돌아온 2016년 46경기에 출장해 타율 0.299 2홈런 13타점으로 발전한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이듬해 4월 KIA와 SK의 4대4 트레이드 때 다시 이적하게 됐다. 트레이드 후 KIA는 통산 11번째 우승을 차지했지만 윤정우는 SK 1군 엔트리 진입에 실패했다.

하지만 올시즌 윤정우는 지난 6월 26일 1군 등록 후 5경기에 출장해 타율 0.556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표본은 적지만 6일 경기에서 보듯 좌-우투수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

프로 데뷔 후 7년 동안 이적생으로 전전하며 자신을 보여줄 기회가 적었던 윤정우다. 어렵게 잡은 기회에서 맹타를 터뜨리며 존재를 알린 윤정우가 오늘 선발 출장할 경우 상대할 한화 선발은 사이드암 김재영이다. 올시즌 사이드암을 첫 상대하는 윤정우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SK 대포군단의 신규 멤버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기자의 추천 비더레] 7월 7일 팀별 추천 타자 10인

 프로야구 팀별 추천 비더레 (사진출처: KBO홈페이지)

프로야구 팀별 추천 비더레 (사진출처: KBO홈페이지) ⓒ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김작두 기자의 비더레 리뷰] 7월 6일 경기 추천 9인 중 5명 적중

 프로야구 팀별 추천 비더레 리뷰(사진출처: KBO홈페이지)

프로야구 팀별 추천 비더레 리뷰(사진출처: KBO홈페이지) ⓒ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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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참조: 야구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KBO기록실, 스탯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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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글: 김호연 /김정학 기자) 본 기사는 스포츠전문지[케이비리포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프로야구·MLB필진·웹툰작가 지원하기[ kbr@kbrepor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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