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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0' 대신 '젊음' 택했다... KBS의 새로운 시도 먹힐까
김흥국 "국민의힘에 섭섭, 목숨 걸고 선거운동했는데..."
'골때녀' 구척장신, 강등 아픔 딛고 컵대회 6강 진출
[케이비리포트] 지난 10년 간의 부진을 딛고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2위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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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카툰] 야알못 120화: 부처님 오신날, 행복한 한화보살팬 ⓒ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야구카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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