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축구단 ▲2018 K3리그 신생팀 여주세종축구단이 산하 유스팀 중등부(U-15)와 함께 지난 17일 출정식을 갖고, 올 시즌 필승을 다짐했다.

▲ 여주세종축구단▲2018 K3리그 신생팀 여주세종축구단이 산하 유스팀 중등부(U-15)와 함께 지난 17일 출정식을 갖고, 올 시즌 필승을 다짐했다.ⓒ 유재국


경기도 여주시를 연고지로 하는 여주세종축구단(구단주 원경희 여주시장, 단장 유호일 여주시축구협회장, 총감독 박종환, 감독 오주포)이 지난 17일 출정식을 갖고, 2018 K3리그 필승을 다짐했다.

여주세종축구단은 이날 구단주인 원경희 여주시장과 이환설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과 축구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산하팀 중등부 U-15(감독 조현진)출정식도 함께 진행했다.

여주세종축구단은 지난 1월 15일 대한축구협회로부터 2018 K3리그 참가팀으로 승인을 받은 신생팀으로, 한국 축구계의 거목으로 1983년 멕시코 세계 청소년축구대회에서 4강 신화를 이룬 박종환(81) 감독을 총감독으로 영입했다.

또,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성남일화와 전남드레곤즈, 대구FC 등에서 선수로 맹활약 하고, 강원FC와 중국북경청화대학교 등에서 지도자 생활을 역임한 오주포(46)씨를 감독으로, 상지대학교 송상우 전 감독을 코치로 각각 선임, 현재 30여명의 선수가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체력 연마와 전술 습득 등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여주세종축구단 ▲2018 K3리그 신생팀 여주세종축구단이 ‘2018 KEB하나은행 FA컵’ 2라운드에서 직장부 최강 청주 SMC엔지니어링을 누르고 3라운드에 진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 여주세종축구단▲2018 K3리그 신생팀 여주세종축구단이 ‘2018 KEB하나은행 FA컵’ 2라운드에서 직장부 최강 청주 SMC엔지니어링을 누르고 3라운드에 진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유재국


여주세종축구단을 이끌고 있는 유호일 단장은 이날 출정식에서 "여주시민의 지대한 관심과 축구인들의 염원으로 학수고대하던 시민축구단이 창단되어 너무 기쁘다. 비록 늦게 출발한 신생팀이지만 그 끝은 창대할 것이다"라며 "여주시민 및 축구인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여주세종축구단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그리고 후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세종축구단 구단주 원경희 여주시장은 "여주는 축구 시설에 대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도시이다. 축구로 선·후배 간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축구인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여주세종축구단을 통해 여주시를 전국 제일의 축구의 메카로 만드는데 축구인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한 뒤 "앞으로도 축구단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세종축구단은 오는 25일(토) 오후 3시 파주스타디움에서 파주시민축구단과 2018 K3리그 개막전을 치른 뒤 4월 7일(토) 오후3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고양시민축구단과 홈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여주세종축구단은 2018 K3리그 개막에 앞서 지난 10일 열린'2018 KEB하나은행 FA CUP'1라운드에서 대학의 강호 아주대학교와 만나 연장전까지 가는 명승부를 펼치며 2대1 승리를 거두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17일엔 직장부 최강 청주 SMC엔지니어링을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5대4로 꺾으며 3라운드에 진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는 28일 아산 무궁화프로축구단과 4라운드 진출권을 놓고 한판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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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993년부터 지역신문 기자로 활동하면서 투철한 언론관으로 직업에 대해선 자부심과 긍지를 느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정론직필 통해 바르고 깨끗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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