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출전한 선수들의 특별한 헬멧 모습들. 스켈레톤은 썰매에 배를 대고 업드려 머리방향이 앞으로 향한다. 스켈레톤은 최고 속도 시속100km에 달하는 주행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개성이 강한 선수들은 헬멧 위에 부상방지 목적 외에도 개성을 드러내기도 한다.

▲ [오마이포토] ⓒ 이희훈


15일 오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출전한 선수들의 특별한 헬멧 모습들.

스켈레톤은 썰매에 배를 대고 엎드려 머리 방향이 앞으로 향하며 최고 속도 시속 100km에 달하는 주행 속도를 자랑한다. 헬멧이 부각되기 때문에 선수들은 헬멧 위에 부상방지 목적 외에도 개성을 드러내기도 한다. 

참고로 '스켈레톤 신성' 윤성빈 선수의 헬멧은 마블의 유명 캐릭터인 '아이언맨' 모양이다.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가 15일 오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 열린 스켈레톤 경기에서 주행을 시작하고 있다.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가 15일 오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 열린 스켈레톤 경기에서 주행을 시작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평창올림픽 스켈레톤 헬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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