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의 1차전 경기가를 스위스와 맞붙어 0 대 8로 크게 패했다. 대표팀은 'KOREA'와 한반도기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에 나섰지만 전반 세 골 후반 다섯 골을 내주고 실력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북측 응원단이 참석해 응원을 주도하며 관중들과 함께 응원을 펼쳤고 문재인, 김정숙 대통령 내외와 북측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위원장과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참석해 단일팀에 대한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 9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대 스위스 전 경기 중 골리가 실점을 하고 있다. ⓒ 이희훈
▲ 9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대 스위스 전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 이희훈
▲ 9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대 스위스 전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 이희훈
▲ 9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대 스위스 전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 이희훈
▲ 9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대 스위스 전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 이희훈
▲ 9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대 스위스 전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 이희훈
▲ 9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대 스위스 전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 이희훈
▲ 9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대 스위스 전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 이희훈
▲ 9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대 스위스 전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 이희훈
▲ 9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대 스위스 전 경기에서 신소정 선수가 골을 내주고 허탈해 하고 있다. ⓒ 이희훈
▲ 9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대 스위스 전 경기에서 몸싸움 도중 골리에게 걸려 넘어 지고 있다. ⓒ 이희훈
▲ 9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대 스위스 전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 이희훈
▲ 9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대 스위스 전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 이희훈
▲ 9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대 스위스 전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 이희훈
▲ 9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대 스위스 전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 이희훈
▲ 9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대 스위스 전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 이희훈
▲ 9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대 스위스 전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 이희훈
▲ 9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대 스위스 전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 이희훈
▲ 세 명이 막았지만 실점 9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대 스위스 전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 이희훈
▲ 9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대 스위스 전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선수들 너머로 '우리는 하나다'가 적힌 한반도 현수막이 걸려 있다. ⓒ 이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