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미소 보이는 현송월 단장 ⓒ 사진공동취재단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방남한 21일 오전 KTX를 통해 강릉으로 이동하기 위해 서울역에 도착하고 있다. 삼엄한 경호를 받고 있는 현송월 단장이 미소를 보이고 있다.
남북은 지난 15일 북한의 예술단 파견을 위한 실무접촉에서 북측이 삼지연 관현악단 140여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예술단을 평창 올림픽 기간에 파견해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을 2회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 현송월 단장 서울역 도착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방남한 21일 오전 KTX를 통해 강릉으로 이동하기 위해 서울역에 도착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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