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에서 사과 든 민병훈 감독 "서병수 시장은 사과하라" 영화<황제> 감독 민병훈과 배우 이상훈, 서장원, 홍이주, 박가영, 김빛새날이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민병훈 감독은 영화제의 자율성, 독립성 보장과 서병수 부산시장의 사과를 요구하며 사과를 들어보였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세계 75개국 300편의 작품이 해운대 영화의전당과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32개 스크린에서 상영되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야외무대인사, 오픈토크, 핸드프린팅 등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 [오마이포토]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사과 든 민병훈 감독 "서병수 시장은 사과하라" ⓒ 유성호



영화<황제> 감독 민병훈과 배우 이상훈, 서장원, 홍이주, 박가영, 김빛새날이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민병훈 감독은 영화제의 자율성, 독립성 보장과 서병수 부산시장의 사과를 요구하며 사과를 들어보였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세계 75개국 300편의 작품이 해운대 영화의전당과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32개 스크린에서 상영되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야외무대인사, 오픈토크, 핸드프린팅 등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민병훈 부산국제영화제 황제 서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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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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