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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청와대 입구 농성장 안내문 ⓒ 권우성
투쟁사업장 공동투쟁위 소속 노동자들이 청와대 분수대 입구 인도에서 농성중인 가운데, '통행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공동투쟁위의 안내문과 '시민통행로' 경찰안내문이 함께 놓여 있다. 

청와대 입구를 경비중인 경찰들이 노동자들의 농성장을 지켜보고 있다. ⓒ 권우성
태그:#청와대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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