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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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패와 발레단의 만남.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한국문화의 집 진옥섭 예술감독의 힘일까?

6월 23일(금) 오후 7시 30분, 음성군 예술문화회관에서 농악과 발레의 만남 <아리랑 별곡> 공연이 있었다. 한자로 표현하니 화무지란(花舞之亂)이다.

문굿: 문을 여는 굿
Hope: 희망을 보여주는 각설이타령
장한몽(長恨夢): 이수일과 심순애 이야기
아리랑 별곡(別曲):아리랑 노래 음악 춤
판굿: 한 판 굿; 오채질굿과 오방진
도시의 불빛: 이야기 있는 발레
채상소고춤: 상모돌리기의 정수
당산벌림: 당산에서 농악과 발레가 벌이는 한마당.

초등학교 1학년 정예담의 상모돌리기. 연희단팔산대 김운태 예술감독의 1인 연희, 2시간 동안 공연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그만큼 재미있었다는 얘기다. 2017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예술은 정말 좋은 것이여. 퓨전(Fusion)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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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분야는 문화입니다. 유럽의 문화와 예술, 국내외 여행기, 우리의 전통문화 등 기사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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