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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세월호가 거치된 전남 목포신항에서 진도 동, 서거차도 주민 50여 명이 미역양식장 기름오염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주민들은 지난 3월 세월호 인양과정에서 기름이 흘러나와 수입원인 미역양식장이 오염됐다며 피해 보상을 요구했다. 격앙된 시민들은 세월호로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주민 한 명은 세월호 진입을 시도한데 대해 "세월호 유가족들도 동, 서거차도 주민들의 고통을 알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들 주민들은 전날인 26일에도 피해 보상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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