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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 장인이 우리 곁에 만든 '녹색의 낙원'
이번엔 다르다... 홍상수 감독이 외국인 배우 내세운 까닭
히딩크가 '위기의' 한국 축구에 전하는 조언
25일 오후 결혼식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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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신랑 주상욱, 놓칠 수 없는 신부 차예련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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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예련, 주상욱과 잘살게요! ⓒ 이정민
▲ 주상욱, 개구쟁이 새신랑 ⓒ 이정민
▲ 차예련, 수줍은 신부 ⓒ 이정민
▲ 조재윤, 신랑 주상욱보며 싱글벙글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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