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리니스 리처드 용재 오닐(왼쪽)과 피아니스트 임동혁.

비올리니스 리처드 용재 오닐(왼쪽)과 피아니스트 임동혁. ⓒ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발달장애인의 체육 및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고흥길)는 오는 23일 오후 4시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홀트학교 대강당에서 비올리스트 용재오닐과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홀트학교 예그리나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소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리처드 용재오닐과 임동혁의 평창 스페셜 뮤직 & 아트 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홀트학교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인 앙상블 '예그리나 앙상블'의 감동적인 연주가 있을 예정이다. 

평창 스페셜 뮤직 & 아트 페스티벌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2013 평창 스페셜올림픽 세계 동계대회 유산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전세계 유일의 발달장애인 문화축제다.

올해는 오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최되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홍보활동도 더불어 전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스페셜 뮤직 & 아트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http://specialmusicfestival.com)과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공식홈페이지 (http://www.sokorea.or.kr) 및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http://facebook.com/specialolympics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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