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민아, 망가져도 울지않아! 배우 민아가 12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주말 특별기획 <미녀 공심이>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미녀 공심이>는 현대판 캔디 공심(민아 분)과 완벽한 언니 공미(서효림 분), 동네 테리우스 단태(남궁민 분), 교회오빠 스타일 준수(온주완 분)의 사랑과 질투와 경쟁 그리고 고난과 불행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의 힘을 그린 가족드라마이자 로맨스드라마다. 14일 토요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 '미녀 공심이' 민아, 망가져도 울지않아! 걸스데이 민아는 <미녀 공심이>로 첫 공중파 주연을 꿰찼다. 민아가 12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주말 특별기획 <미녀 공심이>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미녀 공심이>는 현대판 캔디 공심(민아 분)과 완벽한 언니 공미(서효림 분), 동네 테리우스 단태(남궁민 분), 교회오빠 스타일 준수(온주완 분)의 사랑과 질투와 경쟁 그리고 고난과 불행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의 힘을 그린 가족드라마이자 로맨스드라마다. 14일 토요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 이정민


걸스데이 민아, 연기자로 우뚝 설 수 있을까?

봄날처럼 포근하고 상쾌한 드라마가 온다. 못생겼지만 똑똑한 아빠, 여신급 미모를 가졌지만 머리는 조금 나쁜 엄마의 유전자를 극과 극으로 물려받은 자매의 좌충우돌 로맨스, <미녀 공심이>가 14일 첫 전파를 탄다.

연출을 맡은 백수찬 감독은 1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보통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훈훈하게, 때로는 웃기지만 짠내 나게 그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녀 공심이>는 부모의 좋은 유전자만 물려받은 언니 공미(서효림 분)에 눌려 늘 무시당하고 비교당하는 못난이 취업준비생 공심(민아 분)이의 고군분투 생존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타이틀롤 공심이가 극을 이끌어나갈 수밖에 없는 구조. 이 중차대한 역할을 꿰찬 이는 걸스데이 민아다.

타이틀롤 꿰찬 걸스데이 민아

 '미녀 공심이' 우현, 절로 나는 미소...전생에 나라 구했나?   배우 우현과 배우 민아가 12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주말 특별기획 <미녀 공심이>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미녀 공심이>는 현대판 캔디 공심(민아 분)과 완벽한 언니 공미(서효림 분), 동네 테리우스 단태(남궁민 분), 교회오빠 스타일 준수(온주완 분)의 사랑과 질투와 경쟁 그리고 고난과 불행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의 힘을 그린 가족드라마이자 로맨스드라마다. 14일 토요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 '미녀 공심이' 우현, 절로 나는 미소... 전생에 나라 구했나? 배우 우현과 배우 민아가 12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주말 특별기획 <미녀 공심이>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이정민


'미녀 공심이' 서효림-민아, 우월인자 미녀자매들 배우 서효림과 민아가 12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주말 특별기획 <미녀 공심이>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미녀 공심이>는 현대판 캔디 공심(민아 분)과 완벽한 언니 공미(서효림 분), 동네 테리우스 단태(남궁민 분), 교회오빠 스타일 준수(온주완 분)의 사랑과 질투와 경쟁 그리고 고난과 불행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의 힘을 그린 가족드라마이자 로맨스드라마다. 14일 토요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 '미녀 공심이' 서효림-민아, 우월인자 미녀자매들 배우 서효림과 민아가 12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주말 특별기획 <미녀 공심이>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이정민


민아는 <미녀 공심이>를 통해 첫 지상파 주연을 맡았다.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 MBC <달콤살벌 패밀리> 등에 출연하긴 했지만, 아직은 '연기자 민아'보다 '걸스데이 민아'로 더 익숙하다. 민아는 "신인인 제게 너무나 과분한 기회를 주셔서 영광스럽다,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작품에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하고 부담도 됐지만, 여러 선배님, 스태프분들이 응원해주신 덕에 부담을 용기로 바꿔 열심히 하고 있다"는 민아. 백수찬 감독은 "모든 연기자가 신인인 민아를 많이 배려주고 있어 현장 분위기가 너무 따뜻하다"면서 "이런 훈훈한 분위기를 드라마에 잘 녹여내겠다"고 말했다.

안단태 역 남궁민은 "사실 처음에 민아씨 캐스팅 소식을 듣고 연기력에 대한 정보가 없어 극을 잘 이끌어나갈 수 있을까 걱정도 했다"면서 "만나서 리딩을 해보니 열정이 가득해 앞으로 좋은 연기자가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아는 받아들이는 속도가 빨라 '내가 시작할 때 너만큼 했으면 지금 알파치노만큼 연기했겠다'고 말한 적도 있다"면서 "앞으로 이런 사랑스러운 역할에는 민아씨가 최강자가 되지 않을까 싶다, 연기자 선배이자 파트너로서, 민아씨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궁민의 격려에 민아는 "민이 오빠 상대역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일차적으로 '내가 해도 되나?' 생각했다"면서 "하지만 첫 리딩 때,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믿고 가도 되겠더라, 촬영장에서 죄송스러울 만큼 붙어다니는데 개인 레슨 선생님처럼 많이 알려주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민아는 "누가 되지 않도록 어떻게든 쥐어짜서 열심히 따라가겠다"면서 "평생 (감사한 마음) 잊지 못할 것 같다,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고,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촬영하겠다"고 밝혔다.

엄마의 미모와 아빠의 머리를 물려받은 '몰빵' 공미 역 서효림도 "처음에는 민아씨가 주연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민이 오빠와 같은 마음이었다, 하지만 대본을 읽고 리딩을 해보니 딱이더라, 그냥 민아가 공심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하얀 도화지 같아 어떤 그림을 그려도 잘 흡수할 친구더라"면서 "민아가 촬영장에서 너무 예쁨 받는다, 내가 신인일 때도 이렇게 스태프들과 민이 오빠처럼 챙겨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 부럽기도 했다"며 밝게 웃었다.

공미-공심의 엄마, 주재분 역 오현경은 "이 모든 건 감독님 덕"이라고 설명했다. 백 감독은 첫 대본 리딩 전에 남궁민, 민아, 온주완, 서효림을 미리 모아 연습을 충분히 시켰다고. 오현경은 "대부분 걸스데이 민아에 익숙하지 연기자 민아는 생소하지 않나, 여러 선배 연기자 앞에서 민아의 연기를 보고 '뭐야?' 싶지 않도록 준비를 충분히 해두셨다"면서 "그 덕분에 민아를 걸그룹 아이돌이 아니라 신인 연기자가 주연을 맡았구나 받아들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리멤버> 악역 남궁민, 이번엔 유쾌한 안단태

'미녀 공심이' 온주완-남궁민, 여심 녹이는 미소 배우 온주완과 남궁민이 12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주말 특별기획 <미녀 공심이>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미녀 공심이>는 현대판 캔디 공심(민아 분)과 완벽한 언니 공미(서효림 분), 동네 테리우스 단태(남궁민 분), 교회오빠 스타일 준수(온주완 분)의 사랑과 질투와 경쟁 그리고 고난과 불행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의 힘을 그린 가족드라마이자 로맨스드라마다. 14일 토요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 '미녀 공심이' 온주완-남궁민, 여심 녹이는 미소 <미녀 공심이>로 연기변신에 도전하는 온주완, 남궁민. ⓒ 이정민


<미녀 공심이>는 민아의 첫 주연뿐 아니라 그동안 무겁고 진지한 역할을 맡아온 남궁민·온주완의 연기 변신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남궁민은 <리멤버-아들의 전쟁>, 온주완은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했었다. 남궁민은 "첫 장면에 변호하는 신이 있었는데, 피고인석이 아니라 변호인석에 앉아있으니 생소하더라"면서 새로운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전작에서는 한마디 대사도 무게감 있어야 했다면, 이번에는 가볍고 상쾌해야 한다"면서 "너무 재미있고 내게도 새로운 도전"이라고 말했다.

온주완은 "<마을>에서는 사건을 파헤치느라 로맨스가 없었다"면서 "이번엔 남궁민과의 브로맨스, 여자 연기자와의 로맨스 다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어 "사람이 사람에게 반하는 게 남녀에만 국한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극 중 단태(남궁민 분)와 띠용~ 하는 게 있다, 요즘 브로맨스가 유행인데 민이 형과 잘 조율해서 과하지 않게 잘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민아의 첫 지상파 주연작이자 남궁민·온주완의 연기 변신으로 첫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녀 공심이>. 백수찬 감독의 말처럼 "한 회에 한 번은 시청자를 웃기고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 수 있는 "저자극 고중독 명랑 가족극"이 될 수 있을까? 한편의 명랑 만화 같은 <미녀 공심이>는 오는 14일 오후 9시 55분 시작된다.

'미녀 공심이' 청춘동네 로맨스  12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주말 특별기획 <미녀 공심이>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온주완, 서효림, 염정아, 우현, 민아, 남궁민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미녀 공심이>는 현대판 캔디 공심(민아 분)과 완벽한 언니 공미(서효림 분), 동네 테리우스 단태(남궁민 분), 교회오빠 스타일 준수(온주완 분)의 사랑과 질투와 경쟁 그리고 고난과 불행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의 힘을 그린 가족드라마이자 로맨스드라마다. 14일 토요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 '미녀 공심이' 청춘동네 로맨스 12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주말 특별기획 <미녀 공심이>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온주완, 서효림, 오현경, 우현, 민아, 남궁민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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