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정규 2집 '러브(LOVE)' 발매 쇼케이스에서 대표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데뷔 만 5년이 되는 9일, 정규 2집 '러브(LOVE)'로 컴백하는 걸스데이의 '링마벨'은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좋아하는 남자때문에 쿵쾅거리는 심장소리가 벨소리라고 느끼는 소녀의 마음을 담은 작품이다.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정규 2집 '러브(LOVE)' 발매 쇼케이스에서 대표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데뷔 만 5년이 되는 9일, 정규 2집 '러브(LOVE)'로 컴백하는 걸스데이의 '링마벨'은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좋아하는 남자때문에 쿵쾅거리는 심장소리가 벨소리라고 느끼는 소녀의 마음을 담은 작품이다. ⓒ 이정민


"걸그룹 친구들의 무대를 다 찾아보고 있다. 팬심이라고 해야 하나. 좋아하는 마음에서 찾아보곤 한다. 경쟁은 아니고 그냥 예쁘다. 음악방송을 챙겨보면서 즐겁더라. 눈과 귀가 즐겁고. 거기에 우리가 동참하게 되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의 최고의 장점은 변신이다. 앨범마다 변화한 모습,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 '걸스데이 노래 맞는데, 걸스데이 맞나?' 할 정도로. 보시는 분들이 신선하게 느끼지 않을까 싶다. 소녀시대 선배들이 수영복을 상큼하게 소화했다면, 우리는 뮤직비디오에서 회오리, 블랙홀처럼 소화했다."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 1체육관에서 걸스데이(Girl's Day, 소진 민아 혜리 유라)의 정규 2집 < LOVE(러브) >의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걸스데이는 타이틀 곡 'Ring My Bell(링마벨)'과 수록곡 'Come Slowly(컴 슬로우리)'의 무대를 선보였다.

걸스데이 혜리, 부상투혼 발휘하며 컴백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월드체육관에서 열린 걸그룹 걸스데이 정규 2집 '러브(LOVE)' 발매 쇼케이스에서 오른쪽 발목에 붕대를 감은 혜리가 부상투혼이라고 이야기하는 사회자의 말을 들으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데뷔 만 5년이 되는 9일, 정규 2집 '러브(LOVE)'로 컴백하는 걸스데이의 '링마벨'은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좋아하는 남자때문에 쿵쾅거리는 심장소리가 벨소리라고 느끼는 소녀의 마음을 담은 작품이다.

▲ 걸스데이 혜리, 부상투혼 발휘하며 컴백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월드체육관에서 열린 걸그룹 걸스데이 정규 2집 '러브(LOVE)' 발매 쇼케이스에서 오른쪽 발목에 붕대를 감은 혜리가 부상투혼이라고 이야기하는 사회자의 말을 들으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데뷔 만 5년이 되는 9일, 정규 2집 '러브(LOVE)'로 컴백하는 걸스데이의 '링마벨'은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좋아하는 남자때문에 쿵쾅거리는 심장소리가 벨소리라고 느끼는 소녀의 마음을 담은 작품이다. ⓒ 이정민


걸스데이는 지난 2014년 7월 'Darling(달링)' 이후 1년 만에 컴백했다. 소진은 "1년이라는 시간이 되게 빨리 지나간 것 같다"면서 "다들 바쁘게 지낸 것 같다"고 밝혔다. 오른쪽 발목에 붕대를 감고 나와 무대를 소화한 혜리는 "원래 좀 더 일찍 나오려고 했는데 좋은 곡을 받다 보니까 1년이나 걸렸다"고 전했다.

그간 솔로로 활동했던 민아는 "좋은 경험을 했다"면서 "걸스데이가 있기에 솔로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배우 홍종현과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유라는 "홍종현 오빠와는 가끔 안부를 묻는다"면서 "얼마 전에 소진 언니와 멜론 빙수를 먹으러 갔다가 쫑 오빠(홍종현의 애칭)를 우연히 만나서 반갑게 인사했다"고 미소 지었다.

걸스데이, 같이 '말달려'요!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정규 2집 '러브(LOVE)' 발매 쇼케이스에서 대타이틀곡 '링마벨(Ring My Bell)'을 열창하며 섹시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데뷔 만 5년이 되는 9일, 정규 2집 '러브(LOVE)'로 컴백하는 걸스데이의 '링마벨'은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좋아하는 남자때문에 쿵쾅거리는 심장소리가 벨소리라고 느끼는 소녀의 마음을 담은 작품이다.

▲ 걸스데이, 같이 '말달려'요!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정규 2집 '러브(LOVE)' 발매 쇼케이스에서 대타이틀곡 '링마벨(Ring My Bell)'을 열창하며 섹시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데뷔 만 5년이 되는 9일, 정규 2집 '러브(LOVE)'로 컴백하는 걸스데이의 '링마벨'은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좋아하는 남자때문에 쿵쾅거리는 심장소리가 벨소리라고 느끼는 소녀의 마음을 담은 작품이다. ⓒ 이정민


걸스데이는 "아트디렉터니?"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이번 앨범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소진은 "헤어 스타일부터 액세서리까지 의견을 냈다"면서 "녹음할 때도 몇 번이나 다시 녹음할 정도였다"고 했다. 혜리는 "그동안 당당한 모습이 있었지만 한구석에는 슬픈 모습이 있었다"면서 "이번에는 경쾌하고 당당하고 신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걸스데이는 오는 9일 데뷔 5주년을 맞는다. 팬들과 함께한 쇼케이스에서 혜리는 "이제 시작"이라면서 "500년 동안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민아는 "팬들 덕분에 우리가 있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용기가 생기는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민아는 "시간이 흐를수록 책임감도 커진다"고 덧붙였다.

"더 나아지지 못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는 걸스데이. 이들은 7일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걸스데이 컴백, '사랑의 종합선물 세트!'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정규 2집 '러브(LOVE)' 발매 쇼케이스에서 대타이틀곡 '링마벨(Ring My Bell)'을 열창하며 섹시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데뷔 만 5년이 되는 9일, 정규 2집 '러브(LOVE)'로 컴백하는 걸스데이의 '링마벨'은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좋아하는 남자때문에 쿵쾅거리는 심장소리가 벨소리라고 느끼는 소녀의 마음을 담은 작품이다.

▲ 걸스데이, 같이 '말달려'요!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정규 2집 '러브(LOVE)' 발매 쇼케이스에서 대타이틀곡 '링마벨(Ring My Bell)'을 열창하며 섹시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데뷔 만 5년이 되는 9일, 정규 2집 '러브(LOVE)'로 컴백하는 걸스데이의 '링마벨'은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좋아하는 남자때문에 쿵쾅거리는 심장소리가 벨소리라고 느끼는 소녀의 마음을 담은 작품이다. ⓒ 이정민



걸스데이 RING MY BELL 링마벨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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