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찬휘, 래퍼 산이 등이 그룹 노을의 콘서트 무대에 선다.

노을의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리는 <2015 노을 콘서트 '목소리'>에 소찬휘와 산이, 긱스, 크러쉬가 게스트로 선다고 5일 밝혔다. 소찬휘는 13일, 산이는 14일, 긱스와 크러쉬는 15일 각각 게스트로 나선다.

지난 1월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을 발표한 노을은 약 1년 만에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열게 됐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이 무대 연출을 비롯해 콘셉트 등 전체적인 기획에 모두 참여해 공연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노을은 서울 공연 외에도 21일 대구, 28일 부산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