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뢰' 김상경-김성균, 목타는 시사회 2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살인의뢰> 시사회에서 형사 태수 역의 배우 김상경과 아내를 잃은 승현 역의 배우 김성균이 물을 마시고 있다. 
<살인의뢰>는 연쇄살인마에게 가족을 잃은 강력계 형사와 평범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스릴러 영화다. 3월 12일 개봉.

▲ '살인의뢰' 김상경-김성균, 목타는 시사회 2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살인의뢰> 시사회에서 형사 태수 역의 배우 김상경과 아내를 잃은 승현 역의 배우 김성균이 물을 마시고 있다. <살인의뢰>는 연쇄살인마에게 가족을 잃은 강력계 형사와 평범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스릴러 영화다. 3월 12일 개봉. ⓒ 이정민


배우 박성웅이 자신의 출연작인 영화 <살인의뢰> 시사회 도중 응급실로 향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박성웅은 2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언론 배급 시사회에서 어지러움증을 호소하고 자리를 떠났다.

시사회 이후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김상경은 "박성웅 씨가 기대했던 장면이 있었는데 그걸 못보고 병원에 갔다"며 대신 양해를 구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손용호 감독과 김상경, 김성균이 참석했다.

한편 영화 <살인의뢰>는 부녀자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과 그를 쫓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 작품. 개봉은 오는 3월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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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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