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관련 포스터.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관련 포스터. ⓒ MBC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이하 <무한도전-토토가>)이 15%대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무한도전-토토가> 특집은 1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주 방송의 14.6%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그룹 터보 멤버들과 S.E.S 멤버인 바다와 슈가 <무한도전> 멤버들의 섭외에 응답하는 모습을 담았다. 18년 만에 지상파 예능에 출연했다는 터보의 김정남은 예능 선배 김종국에 눌리지 않을 입담을 선보였고, 원조 요정으로 무대를 군림했던 슈와 바다 역시 과거와는 다른 이미지로 등장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10.8%,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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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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