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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스타 ■취재/이선필 기자| MBC <무한도전> 특별기획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출연진들이 11일 오후 일부 녹화를 진행한다.
 
박명수와 정준하가 기획한 '토토가' 특집은 한국 가요계의 황금기로 꼽히는 19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을 소환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각자 자신들이 지지하는 가수들을 섭외한 가운데 그룹 지누션과 터보, 조성모, 소찬휘, 김현정, 쿨 등이 이번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그룹 쥬얼리의 예원은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쿨의 홍일점 유리를 대신해 합류한다. S.E.S  또한 임신 중인 유진을 제외하고 바다와 슈가 참여한다. 서태지와 이효리의 참여도 추진 중이어서 어떤 스타들이 등장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본 공연은 오는 18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진행된다.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방청 신청을 받고 있으며, 11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약 7만 5000여건의 글이 올라와 그 열기를 짐작케 하고 있다.   

무한도전 토요일 지누션 조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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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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