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장예원 아나운서와 박태환 선수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장예원 아나운서와 박태환 선수 ⓒ SBS, 이희훈


|오마이스타 ■취재/이언혁 기자|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수영선수 박태환과의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

SBS 한 관계자는 27일 오전 <오마이스타>에 "장예원 아나운서가 박태환 선수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하더라"면서 "경계심 없이 만났으며, 교제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인터넷 매체 <더팩트>는 이날 오전 장예원 아나운서와 박태환 선수의 심야 데이트를 수차례 포착해 보도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대학교 3학년이던 지난 2012년 SBS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해 지상파 방송 3사 최연소 아나운서로 SBS에 입사했다. 인천광역시청에 소속되어 있는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수영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딴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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