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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 장인이 우리 곁에 만든 '녹색의 낙원'
이번엔 다르다... 홍상수 감독이 외국인 배우 내세운 까닭
히딩크가 '위기의' 한국 축구에 전하는 조언
카트, 22일 오후 시사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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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카트' 김영애, 마트노동자들을 향한 박수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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