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현이 윤종신의 팀89에 이어 라이머의 브랜뉴 뮤직과 손을 잡았다.

소속사 블루프린트 뮤직은 18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을 한 박정현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오는 10월 발매 예정인 박정현의 새 앨범 <싱크로퓨전 리나박 + 브랜뉴뮤직(Syncrofusion Lena Park + Brand New Music)의 힌트가 담긴 사진이다.

앞서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89의 프로듀싱팀 팀89와 콜라보레이션을 했던 박정현은 이번에 힙합 음악을 하는 브랜뉴 뮤직을 파트너로 택했다. 박정현의 프로젝트 '싱크로퓨전'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기획됐다. 박정현은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2일 선공개곡 '잠깐 만나'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