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투더스카이 콘서트 플라이투더스카이 콘서트

▲ 플라이투더스카이 콘서트 플라이투더스카이 콘서트 ⓒ 에이치투미디어


2009년 정규 8집 <디세니엄> 이후 5년 만에 정규 9집 <컨티뉴엄>으로 돌아온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한달 전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면서 다시 한 번 전국투어 앵콜 콘서트를 시작했다. 1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의 서막을 알렸다.

환희는 "오프닝 때 5년 전 우리가 활동했던 마지막 노래로 시작, 이후 데뷔 때까지 활동했던 곡으로 꾸며지며 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킬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밝히며 앵콜 콘서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공연은 환희의 말대로 '16년차' 플라이 투 더 스카이를 눈과 귀로 익힐 수 있는 무대였다. 데뷔곡 '데이 바이 데이'부터 9집 타이틀곡 '너를 너를 너를'까지 이어졌다. 총 26곡을 부르며 150분동안 무사히 공연을 마쳤다.

9월 13일은 플라이투더스카이에게도 특별한 날로 기억될 것이다. 자신들의 스페셜 앨범이 이날 발표되었으며, <히든싱어3>에 환희가 출연하면서 많은 이슈를 끌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이날 그들의 콘서트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날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인상적이었다.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다양한 모습 보이다

플라이투더스카이 콘서트 플라이투더스카이 콘서트

▲ 플라이투더스카이 콘서트 플라이투더스카이 콘서트 ⓒ 에이치투미디어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콘서트에서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보여주면서 팬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댄스를 할 때도 음정이 흔들리지 않는 실력파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등 자신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두 사람은 '구속'을 시작으로 자신들의 히트곡이었던 'Missing You', '십년이 지나도' 등을 부르는 것 뿐만 아니라, 5년 만에 돌아왔던 곡인 '너를 너를 너를'까지 부르면서 콘서트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댄스와 노래를 같이 하면서 기존의 발라드 곡과는 색다른 무대를 펼쳤다. 브라이언은 'In My Head'를 과감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이는 솔로무대를 펼쳤으며, 환희는 'Nice And Slow'와 '심장을 놓쳐서'를 솔로무대에서 부르면서 팬들의 귀를 사로 잡았다.

특히 환희는 비보이 출신답게 현란한 몸놀림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발라드 가수라고 믿기 힘든 그의 춤실력은 노래 중간 '미국 춤'을 출 때 절정에 달았다. 섹시한 눈빛과 뇌쇄적인 표정, 요염한 몸동작은 환희에게서만 볼 수 있는 농익은 퍼포먼스였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13일, 14일 서울 공연을 마친 후 10월 말까지 지방 5개 도시를 순회한다. 오는 27일 전주, 10월 4일 울산, 11일 성남, 19일 창원, 26일 광주 공연을 확정 지은 상태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뉴스TR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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