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최고 막장 속에서 빛난 별'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사옥에서 열린 <2013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에서 배우 전소민이 미소를 짓고 있다.

배우 전소민. ⓒ 이정민


배우 전소민이 2014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 이하 GMF 2014) 레이디로 활동한다. 소속사 비밀결사단은 30일 "전소민씨가 뮤지션들과 함께 하는 공연 등으로 축제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전소민씨가 뮤지션 노리플라이의 뮤직 비디오를 시작으로 다수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왔다"며 "축제의 얼굴로 이번에도 성실하게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GMF 2014 측은 지난 29일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적, 메이트, 조규찬, 언니네 이발관 등을 25팀의 국내 아티스트들이 포함됐다. 이후 해외 아티스트 등의 라인업을 발표할 GMF 2014는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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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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