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 ⓒ MBC
MBC가 <대장금2>의 연출이 정해졌다는 한 매체의 보도를 공식 부정했다.
18일 <스포츠동아>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대장금2>의 연출이 <대장금>을 맡았던 이병훈 PD가 아닌 <선덕여왕> <주몽> 등을 연출한 김근홍 PD"라고 보도했고, MBC는 "사실이 아닌 오보"라는 입장을 즉각 전했다.
<대장금2>는 최근 MBC 드라마 국장이 "배우 이영애와 출연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라는 사실을 알리며 캐스팅에 대한 하마평이 나오기도 했다. 아직까지 출연자를 두고 확정된 것은 없는 걸로 알려졌다.
한편 <대장금2>는 엄마가 된 장금과 그녀의 딸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