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에 출연한 배우 문소리, 다니엘 헤니, 한예리

ⓒ JK필름


영화 <스파이>에 출연한 배우 문소리와 다니엘 헤니, 한예리가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문소리와 다니엘 헤니, 한예리는 지난 주말 한복 차림으로 영화 <스파이>의 특별 무대 인사에 나섰다. <스파이>의 제작사 JK필름은 18일 오전 이들이 남긴 추석 인사를 선보였다.

극 중 시어머니의 칠순잔치에서 입었던 한복을 그대로 착용한 문소리는 "추석 때 가족들과 <스파이>를 본다면 유쾌하고 통쾌한 추석으로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으며, 한예리 또한 <스파이>를 적극 추천했다. 다니엘 헤니는 "베리 해피 추석"이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문소리 다니엘 헤니 한예리 스파이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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