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브레싱>에 이어 <58년 개띠>에 출연하는 달샤벳 아영

영화 <노브레싱>에 이어 <58년 개띠>에 출연하는 달샤벳 아영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달샤벳 멤버 아영이 영화 <58년 개띠>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아영이 영화 <58년 개띠>에서 천재 시인 이상의 애인 금홍 역을 맡는다고 10일 밝혔다. 아영은 <노브레싱>에 이어 두 번째로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

영화 <58년 개띠>는 1958년생 개띠인 김태영 감독의 영화 제작기를 담은 작품으로, 인디컴미디어에서 제작하는 판타지 로망 다큐 영화다. 아영은 "실존 인물인 금홍 역을 맡아 무엇보다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틈틈이 역사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58년 개띠>는 오는 9월 말께 촬영을 시작하며, 2014년 상반기 국제영화제에 출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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