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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척>의 한장명

<정글의 법척>의 한장명 ⓒ SBS


온갖 생물들이 모여 있다는 중앙 아메리카의 벨리즈에서 <장글의 법칙> 9번째 탐험이 시작되었다.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안>에서는 병만족 기존 멤버인 김병만, 노우진 그리고 다시 합류하게 된 류담과 새로 영입된 배우 김성수, 조여정, 해병대를 갓 재대한 클릭비의 오종혁, 인피니트의 이성열이 벨리즈에 도착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사실 지난 <정글의 법칙 in 히말리야>는 히말리야라는 장소 탓인지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오히려 다큐멘터리라는 핀잔을 들어야 했다. 그도 그럴 것이 히말리야는 예능을 하기엔 적합한 장소가 아니었다.

거기에 안정환, 정준, 오지은 김혜성 등 8기에 투입된 멤버들은 배우와 축구선수로 토크쇼는 어느정도 할지 모르지만 <정글의 법칙> 같은 리얼버라이어티에는 적합하지 않아 보였다. 그나마 계속 말을 하던 정준 마저 고산병으로 하산하면서 예능의 모습을 더욱 찾기 어려웠다.

그러나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안>는 신입 멤버들부터 기대를 갖게 했다. 그동안 <천하무적 야구단>과 <김승우의 승승장구>를 통해 맏형인 김성수는 시작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않았다. 첫 인터뷰에서 그는 "<정글의 법칙> 보다 <댄싱 위드 더 스타>를 더 즐거본다"고 하거나 다 보인 자리에서는 "카메라나 조명 등 다 체크하면서 연기하기 때문에 연기가 안 는다"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주었다.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인 개그맨 김병만과 연출자 이지원 PD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인 개그맨 김병만과 연출자 이지원 PD ⓒ SBS


홍일점인 조여정은 4차원 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재미를 주는가 하면 스타킹과 양파망을 챙겨오는 등 세심함 모습을 보였다. 또한 팬이라는 노우진에게 '오빠'라고 부르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했고 노우진과의 러브라인도 예감케 했다.

또한 해병대를 재대한지 4개월 된 오종혁은 김병만이 말년 병장처럼 부려먹을까 한다고 하자 단호하게 말하고 벨리즈에 도착해서는 멋지게 다이빙을 보여주며 해병대 출신임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귀요미송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막내인 이성열을 일본 공연을 마치고 벨리즈로 가는 도중 합류해 도착해서는 야자를 따러 올라가지만 실패하고 김병만이 따주자 처음 먹는다면서 김병만에게 고마움을 표시해 막내다운 귀염성 있게 행동했다.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의 활약 덕분에 <정글의 법칙>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불 수 있었다. 지난주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안> 예고편에서 '다시 돌아온 예능감'이란 자막은 결코 빈말이 아니었다. <정글의 법칙>의 연출인 이지원 PD는 이번 멤버의 조합을 "최강"이라고 치켜세웠다고 한다. 최강의 조합이 펼치는 모험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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