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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댄싱 위드 더 스타3> 이후 후속으로 <파이널 어드벤처>가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등장한다. 13일 MBC에 따르면 해당 프로는 운동선수, 가수, 배우, 모델 등 각계각층에서 2인 1조로 구성된 7팀이 모여 태국과 북 마리아나 제도에서 극한의 서바이벌 레이스를 펼치는 기획.

<파이널 어드벤처>는 김성주가 MC로 나서며, 가수 토니안, 조성모, 정희철(제국의 아이들), 탤런트 류태준, 황인영, 이본, 정가람, 방송인 줄리엔강, 모델 한혜진, 류설미, 운동선수 유상철(축구감독), 심권호(레슬링 코치), 장윤경(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코치), 김주경 등 총 14명의 출연자가 서바이벌에 참가한다.

특히 지난 5년 간 긴 공백기를 가졌던 가수 조성모는 <파이널 어드벤처>를 시작으로 인생의 제2막을 열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심권호 역시 MBC를 통해 "2020년 하계올림픽부터 레슬링 종목이 제외되어 실의에 빠져있는 후배들에게 힘을 주고자 도전을 결심했다"는 포부를 밝혔다.

<파이널 어드벤처>는 5월 중순 태국 첫 촬영을 시작으로 이후 북 마리아나 제도까지 장장 7800Km의 레이스를 펼친다. 첫 방송은 오는 6월 14일 밤 10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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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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