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록스타 각트(GACKT)가 가수 케이윌(K.Will)을 응원했다.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각트가 케이윌에게 보낸 응원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각트는 유창한 한국어로 케이윌의 신곡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고 있다.

"What's up! Everyone. 안녕하세요 록 아티스트 각트입니다"라고 운을 뗀 각트는 "이번에 제 소중한 동생 케이윌이 새 앨범 '러브 블러썸'을 냈다고 하네요. 여러분도 꼭 들어보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정규 3집 PART.2를 발표한 케이윌은 타이틀곡 '러브 블러썸'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