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보컬' 포맨 신용재, 남예종 특임교수 발탁

실용음악과 특임교수로 임용된 포맨 신용재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보컬그룹 포맨의 신용재가 교수로 강단에 선다.

남서울예술종합학교(이하 남예종)는 신용재를 실용음악학부 특임교수로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용재의 교수 임용은 최근 남예종 실용음악학부장으로 임용된 스승인 바이브 윤민수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신용재는 대학입시 준비 시절 6개월 만에 35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수시전형에 합격해 실용음악과 입시 준비생들에게는 '전설'로 불리는 인물. 신용재는 윤민수와 함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용음악학부 보컬전공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강의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신용재가 속한 포맨은 오는 28일 새 앨범 <실화>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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