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 전세계팬 몰려 티켓 전쟁 '최장 시간 마비' 매진 기록 ⓒ 씨제스
김재중의 첫 솔로 공연 티켓 2일분 16000장이 판매를 시작 하자마자 전석 매진되었다.
7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저녁 8시에 시작한 김재중의 국내 첫 솔로 공연인 'Your, My and Mine'의 티켓이 판매 시작 후 역대 최장의 서버 마비 사태를 빚으며 완전 매진됐다"면서 "티켓 오픈을 하자마자 서버가 다운되면서 판매가 진행되는 동안 주요 포털사이트 및 인터파크 검색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번 콘서트는 김재중이 국내에서 갖는 첫 솔로 공연이면서 처음 시도 되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관심이 더욱 높았다"면서 "총 3부로 구성된 이번 공연에서는 팬미팅, 작품 히스토리 토크, 미니 콘서트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 되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공연은 김재중의 첫 솔로 미니 앨범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는 뜻 깊은 자리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심이 뜨거웠다.
소속사 관계자는 "일본과 중국을 비롯해 유럽과 북남미 에서도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한 글로벌돌 김재중답게 전 세계가 주목한 티켓팅이었다. 인터파크 사상 해외 IP 동시 접속자 수가 역대 최고였다"고 밝혔다.
한편 김재중의 첫 솔로 미니 앨범 수록곡인 'ONE KISS(원 키스)'가 내일(8일) 정오 멜론, 엠넷, 벅스, 올레, 소리바다 등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 된다.